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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1 17:44
tomato의 효능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1-07-21 17:44 조회 : 5,612  
 
 
 토마토에는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C와 지방 분해를 돕는 비타민 B,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막는 리코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토마토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
항암 효과가 큰 비타민 C가 다른 과일보다 훨씬 풍부하고, 토마토의 노란 부분에 많은 비타민 A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에 효과가 있다. 
최근 조사 결과, 토마토를 많이 먹는 지역에서 각종 암과 심장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의 발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맥경화를 막는다
활성 산소는 핏속에 있는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을 굳게 하거나, 세포를 손상시켜 암이나 노화를 부른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이런 활성 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혈압을 낮춘다
토마토에는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는 비타민 C와 루틴이 풍부하다. 매일 아침 공복에 신선한 토마토를 1~2개씩, 2주 정도 먹으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부종을 없애고 당뇨병을 예방한다
토마토는 체내 수분을 조절하고 신진대사를 좋게 해서 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거나 부종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가 있다.
셀러리나 파슬리 같은 향미 야채와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로 생긴 방광염의 증상을 가라앉히고 수박과 함께 먹으면 당뇨를 예방한다.


소화를 돕고 피로를 푼다
유기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피로 물질을 빠르게 없애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 연소가 왕성해지도록 도와 식욕부진과 속이 거북한 증상을
개선한다. 산성 식품을 중화하는 작용도 한다.
 
변비와 비만을 막는다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체내 수분의 양을 조절해 과식을 막고 소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위장, 췌장, 간장의 작용이 활발해진다. 또한 토마토 속의
식이섬유가 대장 운동을 돕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해 변비와 비만을 막는 효과가 있다.


노화를 막고 치매를 예방한다
토마토는 노화를 막고 골다공증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한다. 갱년기 이후의 여성에게 많은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생기는데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K는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비타민 A, C, E와 식이섬유 등도 노화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피부와 모발을 아름답게 가꾼다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체내의 수분을 조절해 거친 피부를 생기 있고 깨끗하게 가꾼다. 비타민 B군은 피부와 모발 세포의 노화를 막고 윤기를 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갱년기 여성들에게 비타민 B군은 좋은 영양소. 토마토를 생으로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다. 

토마토는 여러모로 다이어트에 유리한 식품이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으로 작은 토마토 1개(100g)의 열량이 16kcal 남짓이다.
100g에 148kcal인 밥과 비교하면 9배 이상 차이가 나고, 85kcal인 사과보다 5배 이상 적다. 반면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은 상당히 큰 편이다.
때문에 식사를 하기 전 미리 토마토를 하나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면서도 식사량을 줄이는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토마토는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미네랄이 많아 다이어트 도중에 일어나기 쉬운 영양 결핍 상태를 예방한다.
리코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리코펜(Lycopene)은 빨간 카로티노이드색소로, 토마토와 다른 빨간 식물에서 찾을 수 있는 파이토케미컬이다.
라이코펜이라고도 하며, 카로틴이성질체 관계에 있다. 리코펜은 사람의 몸에서 가장 흔한 카로티노이드이며 가장 효능이 좋은
카로티노이트 산화 방지물 가운데 하나이다.  
 
루틴
 
루틴은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화합물의 일종으로 혈관계 질환에 기능하며 뇌출혈·방사선 장애·출혈성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

메밀, 담배의 잎, 토마토의 줄기 따위에 들어 있는 글리코시드의 하나로. 담황색 결정성 분말로, 모세 혈관의 투과성을 억제하여
약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고혈압이나 뇌일혈을 치료하는 약재로 쓴다.

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은 교수는 “루틴은 혈압을 낮추는 성분으로 유명하다”며 “메밀에 많이 들어 있다”고 지적했다.
양파· 사과· 차· 적포도주· 감자· 아스파라거스· 버찌· 감귤류· 팥 등에도 함유돼 있다. 고혈압 환자에게 메밀 음식을 권하는 것은
루틴이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춰줘서다. 루틴은 수용성이어서 물에 녹는다.
 여름에 시원하게 메밀국수를 먹을 때 국물까지 마시라고 권하는 이유다.

효능
혈압 상승을 억제하는 효과
o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동맥경화, 고혈압, 뇌출혈과 같은 심장계 질환을 예방하고, 당뇨, 비만에도 탁월한 효과
o 녹내장, 암과 치근막염, 잇몸출혈, 구취제거 등에도 탁월한 효과
o 위장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예방
o 루틴은 혈압강화, 항돌연변이 효과가 있으며 혈압조절은 물론 비만방지 및 당뇨(diabetes)식으로 이용
 
토마토의 성분 (2009년 식품영양소 함양자료집/한국영양학회)
 
14칼로리, 수분 95.2g, 단백질 0.9g, 지질 0.1g, 회분 0.5g, 탄수화물 3.3g, 식이섬유 0.71g, 콜레스테롤 0.0mg, 칼슘 0.1mg, 철 9.0mg,
나트륨 5.0mg, 구리 0.04mg, 인19.0mg, 아연 0.80mg, 칼륨 178.0mg, 망간 0.06mg, 염소30mg, 비타민 A 90(RE), 비타민C 11mg
베타-카로틴 542(ug), 비타민B2 0.01mg, 비타민B6 0.07mg,  비타민E 0.60mg, 니아신 0,60mg, 엽산 51.9(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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