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3 : 현미찹쌀 1 비율로 지은 밥으로 김밥을 만들었다.
요즈음 차츰 기온이 올라가고 따라서 대사활동이 왕성해지면 노폐물도 늘어나고 이러한 노폐물을 처리하여 배설하는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면 나른한 춘곤증이 생기게 된다. 또한 두풍이 잘 생겨서 두통이 오거나 순환장애로 여기저기 관절질환이 잘 발병하게 된다. 만병회춘(萬病回春)이라하여 이러한 이치에서 유래된 것이라 사료된다.
따라서 봄철에는 꾸준한 운동과 함께 과식을 삼가하고 해독에 이로운 담백한 식단(쾌식)을 선택하여 몸을 쾌적하게 해야한다.
요즈음은 토마토(짭짜리)가 제철이라 제맛이 나고 몸에서 많이 요구하는것 같다.
현미숭늉은 차 , 야채물 대용으로 추천한다. 밥따로 반찬, 물따로 드시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몸이 냉한 분들은 김밥이 차거우니 따뜻한 숭늉을 많이 마시지 말고 한모금씩 속을 데우면서 천천히 드셔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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