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감자 2개,
양송이버섯 120g, 삼색
파프리카 1/3개씩,
양파 1개, 다진 마늘 2쪽, 들기름 3큰술,
피자소스(토마토
페이스트 1/4컵, 다진 파슬리 2큰술, 후추 약간).
1. 감자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을 벗겨 얇고 동그랗게 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2. 양송이버섯은 모양을 살려서 얇게 썬다.
3. 양파와 파프리카는 모양을 살려 얇고 둥글게 썬다. 파프리카의 씨는 털어낸다.
4. 오븐을 섭씨 200도로 10분간 예열한다. 오븐이 예열되는 동안 피자소스를 만든다.
5. 직경 30㎝의 피자팬에 들기름을 바른다.
6. 물에 담가 둔 감자를 건져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피자 팬 위에 얇게 썬 감자를 살짝 겹치게 돌려 깐다.
7. 감자 위에 다진 마늘을 얹고 예열된 오븐에 20분 정도 구워 감자를 익힌다.
8. 준비된 피자소스를 구운 감자 위에 펴 바른다.
9. 준비해 둔 양송이버섯, 파프리카, 양파를 골고루 펴서 얹은 후 200도 온도의 오븐에 20분 더 굽는다.
※오븐 대신 뚜껑 있는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된다. 팬에 기름종이를 한 장 깔고 재료를 올려서 구우면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접시에 담을 수 있다.
·재료=우동국수 2봉(400g), 숙주 400g, 당근 1/2개,
미나리 100g, 단호박 약간, 검은깨 3큰술, 간장 2큰술,
매실엑기스 1큰술, 들기름 1큰술, 후추·
소금 약간.
1. 숙주는 머리, 꼬리를 제거하고 당근은 숙주 굵기로 채 썬다. 미나리와 단호박은 4~5㎝ 길이와 굵기로 잘라 둔다.
2. 우동국수를 삶은 후 200g(1인분)만 검은깨를 뿌려 무쳐 둔다.
3.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1'과 남은 우동국수를 볶는다.
4. '3'에 '2'를 넣고 센 불에서 매실
엑기스, 후추, 소금, 간장을 넣고 볶은 후 접시에 담아낸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어중간한 채소를 모두 사용해서 볶음우동을 해도 좋다.
이영선
베지닥터 부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