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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6-13 15:51
소박한밥상 86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3-06-13 15:51 조회 :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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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쌈
끓는 물에 채반 위에 호박잎을 넣고 찐다.
 
양념장
물과 집간장을 적당히 섞어서 짠맛을 조절하고 청양고추와 마늘, 잔파를 다져 넣고 고추가루로 마무리 한다.
 
꽈리고추조림
팬에 참기름 한수저 두르고 꽈리고추와 편마늘을 볶다가 물과 간장(집간장과 양조간장 1:1)과 메이플시럽을 넣어서 간 맞춘 후 한김올리고 깨소금을 넣은 후 완성한다.
 
수박나물
수박껍찔을 채썰어 참기름팬에 볶은 후 소금(죽염)으로 간하고 통깨로 마무리한다.
 
서과(西瓜, 수박) ○ 성질이 차고[寒] 맛을 달면서[甘] 아주 슴슴하며[極淡] 독이 없다. 번갈과 더위독을 없애고 속을 시원하게 하며 기를 내리고 오줌이 잘 나가게 한다. 혈리(血痢)와 입 안이 헌 것을 치료한다[입문].  - 한닥터 -
 
수박속에 들어 있는 식물 영양소 시트룰린(citruline)은 과육보다는 수박 껍질에 60%이상 몰려 있다. 시투룰린은 혈관을 이완시켜 발기 부전은 물론 협심증 등 심장 질환, 고혈압 등 혈관질환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링크 참고하세요.^^
 
수박과 시투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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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3-06-13 17:26
 
호박잎쌈 좋아하는데....맛있겠어요~^^
배한호 13-06-14 15:37
 
맛나보입니다.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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