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레시피] 달걀 안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
두부마요네즈소스 샐러드, 새송이버섯 된장장아찌
[맛난 레시피] 달걀 안 들어간 마요네즈 소스
채식과 관련해 많이 듣게 되는 질문 중 하나가 계란이 들어가지 않은 마요네즈 소스 만드는 법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두부로 만든 마요네즈 소스와 이를 이용한 샐러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부가 주재료이지만 곁들이는 셀러리 대신 브로콜리를 넣어도 되고 영양이 풍부한 다른 채소들을 넣어도 됩니다. 된장은 뜨겁게 끓이는 것보다 약하게 열을 가해야 영양소의 파괴가 적고 몸에 이로운데 새송이버섯 된장장아찌가 제격입니다. 현미밥에 샐러드나 이런 밑반찬을 잘 곁들이면 영양적으로 부족함이 없고 몸에 좋은 한 끼 식사가 된답니다.
■두부마요네즈소스 샐러드
·재료=양상추 150g, 오이 1개, 주황색 파프리카 1개, 방울토마토 10개, 양송이 10개, 팽이버섯 1팩.
·소스 재료=셀러리 80g, 올리브유 3/4컵, 조청 110g, 설탕 2큰술, 소금 2큰술, 두부 1모, 견과류(캐슈넛, 땅콩, 잣, 아몬드 섞어서) 150g, 레몬즙 약간, 식초 3큰술.
1. 소스 만들기: 셀러리는 어슷썰기 해 두고, 두부는 키친타올에 말아 수분을 충분히 빼준다. 믹서에 견과류를 갈면서 셀러리-올리브오일-조청-설탕-소금 순으로 넣어서 다시 간다. 이어 두부-레몬즙-식초를 넣으며 한 번 더 갈아준다.
2. 양상추는 한 입 크기로 뜯고 오이는 길이로 2등분해서 어슷썰기 해 놓는다. 주황색 파프리카는 슬라이스하고, 방울토마토는 2등분 한다. 양송이는 모양대로 얇게 저미듯이 썰고,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먹기 편하게 찢어 놓는다.
3.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골고루 섞어 담고 소스를 곁들여 내거나, 끼얹어 낸다.
■새송이버섯 된장장아찌
·재료=새송이버섯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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