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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2 21:21
소박한 밥상 57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2-11-22 21:21 조회 : 3,048  
   http://cafe.naver.com/ululul/109383 [934]
   http://www.vege.or.kr/free.html?mode=read&idx=33153&db_name=a_4&search… [985]
 
 
옥상에서 자연농으로 키운 제철 배추를 살짝 데쳐서 두부와 양념장으로 함께 쌈으로 먹으면 특히 현미밥과 미역국을 곁들이면 겨울나기에 최고의 밥상이다.
 
양념장은 국간장(집에서 담은것) 2: 진간장1 에 미향 약간, 물약간, 깨, 참기름, 고추가루 약간, 옥상에서 직접키운 잔파를 다져서 완성한다.
 
미역국은 가급적이면 건데기만 먹고 국물은 마시지 않는편이 싱겁게 먹게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식사시 국물을 마시게 되면 밥을 오래 씹지 않게되고 소화액이 희석이 되어 담습이 잘 생기며 위장이 무력해져 소화력이 약해진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生長收藏 의 자연의 이치에 따라 겨울은 자연이나 인체나 저장하는 기운의 시기이므로 제철 배추, 무우, 미역, 두부, 밀감등의 비타민 C , 칼슘, 단백질식품을 자연의 이치에 맞게 잘 저장하여야 다가오는 봄, 여름의 활동의 기반을 마련해 준다.
 
 
아래사진은 옥상에서 키운 무농약 배추, 잔파, 상추, 시금치, 겨울초이다.
 
  

 
 
 
 
 
 
 
 
 
초록색은 肝과 상응하여 生하는 기운을 왕성하게 해준다. 따라서 肝계열에 속하는 눈을 맑게 해주며  간의 해독기능을 도우며  生하는 기운은  우울한 기분을 명랑한 성품으로 바꾸어주며 肝臟의 生하는 기운이 살아나면 長하는 心臟의 기운을 도와서 장생하게 되는것이다.
 
따라서 초록색의 자연과 자주 교감하면 정신과 육체는 점점 고양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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