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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20 08:11
소박한밥상 81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3-05-20 08:11 조회 : 2,912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2393 [1233]
   http://cafe.naver.com/ululul/118205 [1245]
 
현미자연건조찐쌀
현미를 물을 적게 잡아 밥솥에서 찐 후 실내에서 자연건조시키면 자연건조찐쌀이 된다.
 
단호박, 브로콜리 샐러드 
단호박, 브로콜리를 각각 찌고 데친 후 으깨어 샐러드를 만들었다.
 
된장찌개와 무 깍두기 김치로 저녁식단을 차렸다.
 
 
찐 현미밥을 밥따로 반찬따로 하여 먹게되면 오래씹는 습관과 소식, 싱겁게 먹을 수 있고 외출시 비상식량으로 죽염과 함께 들고 다닐 수 있다. 급하면 한 끼 식사가 된다. 밥을 지을 때 죽염을 아주 조금만 넣고 지으면 먹기에 좋다.
 

저녁식사를 끝낸 후...
평소에는 2~30분 걸리던 식사시간이 무려 1시간이 걸렸다. 한 숫갈을 입에 넣고 100~150회 씹어야 완전히 입에서 죽이 된다. 이 후 반찬을 먹게 되니 평소보다 반찬을 적게 먹게 되고 자연히 싱겁게 먹게 되었다. 행주좌와(行住坐臥)가 모두 道인데 이정도 천천히 드시면 식탐도 없어지고 마음도 차분해져 소화도 잘된다.
 
황제내경에 염담허무 진기종지 정신내수 병안종래(恬憺虛無 眞氣從之 精神內守 病安從來) 라고 했다.
 
"뜻을 한가롭게 하여 마음을 편안하고 담담하게 하고 생각을 비우고 없애면 우리 몸의 기운이 순조롭게  운행이 되어 정신이 안정이 되면 어디에서도 병이 들어 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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