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불린물과 다시마우린물을 섞어서 다시물을 준비한다.
다시물이 끓을 때 물에 불린 현미떡을 넣고 채썬양파, 느타리버섯, 표고버섯채썬것, 마늘다짐넣고 천일염으로 간한다. 잔파를 띄우고 불을 끈 후 들깨가루 3큰술을 넣고 김으로 마무리한다.
현미떡은 현미쌀을 40시간 정도 불린 후 방앗간에서 만들어 온다.
베지닥터가 선정하는 10대 권장채식 중에는 현미, 들깨가 포함되어 있다.
동의보감에서 들깨는 성품이 따뜻하고 매운맛이 나며 독성은 없으며 기운을 내려주어 기침을 멈추게하며, 갈증을 해소하고 폐를 윤택하게 해 주며 정수를 채워주고 중초를 보하여 기운을 붇돋아준다.
현미나 들깨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시켜서 변비를 해소하여 따라서 정체되어 있는 장의 독소가 제거되면 자연히 해독이 되어 해독장기인 간기능도 좋아져 피로가 덜해지고 면역기능을 증강시켜 준다.
그러므로 따뜻한 성품의 들깨현미떡꾹으로 체온을 올려 대사기능을 증진시켜주므로 겨울철 별미건강식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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