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김치
무를 적당크기로 썰어서 천일염에 간해 둔 뒤 간절여지는 동안 배추, 당근을 썰어둔다.
무에 간이 다 절여지면 무에서 나온 물과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함께 갈아서 그 즙만 짜서 내려둔다. 절여진 무와 당근, 배추를 함께 담고 내려진 즙과 물과 천일염으로 간 맞춘 뒤 실파를 적당량 띄우고 완성한다.
콩나물 장조림
다시마와 양파를 넣고 끓여 야채물를 만들어 그 물에 콩나물을 안친 후 콩나물이 한 김 올라 다 익으면 진간장을 적당히 부어 간맞추고 마늘 약간 넣고 한김 더 올려준다. 실파를 적당히 얹어 마무리한다.
원추리나물
원추리는 살짝 데친 후 물에 수시간 담궈서 아린 맛을 제거한다.
초장
고추장에 식초와 깨를 넣고 쌀조청을 넣고 섞는다.
봄의 生氣를 가득 품고 자란 원추리! 넘~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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