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경주 보문단지 한화리조트 뒤 1킬로 쯤에 있더군요.^^
채식요리연구가 이도경님의 남동생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담벼락 뒤편의 눈 덮힌 들판풍경
아기자기한 소품과 화초, 나무, 장작난로로 온화한 분위기의 실내 전경
맛있는 콩이 듬뿍 들어있는 전통인도카레를 구운 로띠와 샐러드와 곁들이니 넘 맛있었다.^^
신선하고 담백한 맛의 토마토 통밀스파게티...넘 맛있어 다시금 생각나게 한다.
후식으로 향이 풍부한 에스프레소 레제로 커피와 유기농 레몬차, 유기농밀감, 단호박양갱
아무나 잘 반겨주는 정겨운 강쥐
한화리조트 우측 옆 도로를 따라가면 된다. 조만간 가족단체로 한화리조트에 1박 후 다시 방문 예정이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평온한 보문호수 전경
신정휴가로 가족들 함께 즐기는 모습... 잠시 동심을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