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새비지: 내가 태평양을 노저어 건너는 이유 2년전, 로즈 새비지는 런던의 중역직을 그만두고 대양을 노저어 건넜다. 대서양을 홀로 건넌 후 여성으로는 최초로 태평양 단독 항해를 위한 세번째 단계를 이번주 시작했다. 왜 그랬을까? 철저히 개인적이면서도 긴급한 활동을 촉구하는 운동가의 이유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