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때 생수를 사서 마셨던 적이 있습니다. 구입과 보관의 번거로움도 있었지만 어마어마하게 쏟아져 나오는 패트병을 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수도물을 걸러 마시게 됐습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병에든 생수는 사지 않습니다. 여행 중 불가피하게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따로 생수를 산 기억이 몇년 이내엔 없는 것 같습니다.
패트병 생산과 폐기에 들이는 비용을 수도물을 더욱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데 쓰도록 하는 운동을 벌일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이의철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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