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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5 09:50
MBC 생명수의 진실 1. 2. 3부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2-09-15 09:50 조회 : 3,452  
   http://vodmall.imbc.com/genre/genre_program.aspx?progCode=100085810006… [743]
 
 
 
http://youtu.be/CAQlP289KRI
1부 - 아이들의 반란


http://youtu.be/yqGpgyk_id8
2부 - 만병통치의 비밀


http://youtu.be/eGAviC4cVEA
3부 - 물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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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도 12-09-15 23:59
 
생명수의 진실 - 1부 아이들의 반란

아이들 4명 중 한명은 아토피를 앓고 있다. 소아당뇨병환자도 5년 전 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2004년 기준 )
태아를 보호하고 있는 산모의 양수는 96%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수질오염으로 인한 환경파괴는 양수의 오염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 후의 아이들의 건강까지 지배하고 있다.

일본 쇼우와대학교 부속병원 이곳의 산부인과 과장 노다께교수는 7년 전 산모의 양수와 태아의 상태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양수에 분포하는 전해질을 조사하던 중에 30명의 양수에서 유산의 농도를 분석하게 되었는데,

태아 체내사망이 정상 분만산모보다 유산의 농도가 3배나 높게 검출된 것이다.
태아가 자궁내에서 활동에너지를 얻기 위해 당분을 분해하면서 발생시키는 유산의 농도에 따라 태아의 건강상태가 달라진다는 주장이다.

원래 양수는 깨끗한 것이다. 양수는 무균상태로 태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태아에게 위협이 닥치면, 태아는 대변을 누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양수가 탁해진다. 이럴경우 태아를 구하기 위해서는 조산을 서두르는게 좋다. 대처가 빠를수록 태아에게 나쁜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줄어든다. 양수가 탁한상태에서 출산을 하면 어떻게 되나? 대응이 늦어지면 태아가 태어나기도 전에, 산모 뱃속에서 사망할 수도 있다. (노다께교수)

일본 미시마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산모들에게 알카리이온수를 마시도록 권유하고 있다.
초음파검사를 통해 보면, 나쁜 물을 마신 산모의 양수에는 불순물이 많이 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에게 알칼리 이온수를 마시면 어떻겠나고 권하고 있다. 출산시 양수의 색깔이 맑지 않고, 황색이나 그린색을 띄면,
체격이 작거나, 건강하지 않은 아이가 태어나게 돼, 태아에게는 산모가 마시는 물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임신중독증이라는 것은 몸속의 독소가 있다는 것인데, 그 독소가 혈관에 영향을 미쳐서 임신중독증이 된다.
좋은 물이 몸속에 들어가게 되면 이뇨작용으로 인해 임신중독증이 점점 나아진다.(미시마병원 나까무라원장)

태아는 자궁내에서 양수를 삼키고 내뱉는 연하작용을 반복하며 몸속의 장기를 발달시키며 수분과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 1991년 3월 14일 낙동강 페놀사태
대구에서 사상최대의 식수오염사태로 00전자에서 정화과정을 그치지않은 페놀원액을 낙동강으로 방류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었다. 1차 사고에서 무려 30톤의 페놀이 낙동강으로 유출되었고 이어 2차 사고가 이어졌다. 곧바로 낙동강주위의 주민들은 식수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일대 혼란에 빠져버렸다. 맑은 수도물 공급이 어려워 어쩔 수 없이 마시게되어 이로 말미암아 아이들의 경우는 몸에 반점이 나타나고 구토를 하거나 머리에 통증이 나서 페놀의 급성및 아급성중독이 매우 광범위하게 나타냈다. 병원마다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줄을 이었다. 낙동강 인근 주민들의 분노는 00제품 불매운동으로 이어졌고,  이 때 부터 수도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 후 조사결과 00전자는 1990년 11월부터 92년 2월까지 325톤에 이르는 엄청난 양의 페놀을 공장인근 낙동강으로 흘려보낸것으로 드러났다.

더 큰 문제는 또 다른 곳에서 붉어져 나왔다.
페놀에 오염된 수돗물을 마신 산모...접수된 산모들의 피해 신고만 1300여건 실제 피해자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산, 기형아 , 사망,,,,,,,,,,,,,,,,,,,,,,,,,,,,,,,,,,중략

국내 최초, 산모 양수내 중금속 및 전해질분석 검사 실시 결과 산모 20명 모두의 양수에서 독성물질의 중금속이 발견 된 것이다. 수은, 카드뮴(간세포파괴, 신장에 축적되 장애를 일으키고, 칼슘대사장애를 일으켜 골다공, 골연화증을 유발시킨다.), 이 밖에 알루미늄도 초과, 납, 바륨도 검출 되었다. 이들은 오염된 물이나, 오래된 수도관, 지하수나 대기오염등을 통해 산모의 몸에 흡수, 축적되 산모의 양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많다.

특히 카드뮴의 경우는 플라스틱관을 통해 나오는 물에 많이 오염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창열 중금속전문가)

더 큰 문제는 산모의 뱃속에서 중금속이 함유된 이 같은 양수를 지속적으로 삼키고 내뱉으며 자라난 태아들의 건강상태다.

* 중금속에 오염된 산모, 신생아 모발 비교 분석...그 결과는 충격적이다.
출생이후 외부환경으로 부터 전혀 영향을 받지않은 신생아이들 조차 중금속에 심각하게 노출되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산모의 건강상태가 태아에서 신생아로 까지 이어지며 그 중간에 양수가 중요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003년 10월 유치원생 400명 대상 아토피, 체질검사(대전대 한의대 피부전문 의료진)
검사결과 무려 32% 즉 126명 정도가 아토피및 알레르기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즉시 이들의 부모들의 설문조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임신 중에 탄산음료 섭취여부를 조사한 결과 임신 중에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한 부모들의 자녀가 아토피증세가 2배이상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산모가 임신 중에 과다하게 섭취한 탄산음료... 이 들중에 과다하게 들어 있는 카페인은 고스란히 양수에 흘러들었고 여기서 자란 태아는 출생 이후에도 각종 피부질환을 앓게 된 것이다.
취재진은 이들 중 아토피가 특히 심한 아이 30명의 머리카락을 잘라 모발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는 가히 충격적이다.
30명의 아이들 중에 90%가 넘는 28명에서 심각한 아연결핍증세가 나타난 것이다.

아연이 결핍된 어린이들은 성장이 결핍되고 머리카락이 빠질수도 있고, 여러가지 면역결핍질환을 나타낼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 결핍증세도 발견되었는데 이는 피부건조와 성장부진 내분비기능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우기 절반이 넘는 16명은 수은과 납등 독성 중금속에도 중독되어 있었다.

아이들의 필수미네랄 결핍과 중금속중독... 결국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여기서부터 시작되고 있는셈이다.

* 2004년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검출....중략

* 우리가 마시는 물과 이 물에 지배를 받고 있는 먹거리들은 인체의 바다인 양수로 고스란히 흘러들어오고 있다.
물은 산모의 양수를 지배하고 양수는 태아를 지배하며 끝내는 아이들의 반란을 일으킨다.
설경도 12-09-17 00:10
 
생명수의 진실 - 2부 만병통치의 비밀

조선시대 최대의학서 동의보감 탕액편 - 論水品에서 水者 日常所用 人多忽之 殊不知 天之生 ( 물은 일상적으로 쓰는 것이라고 하여, 사람들이 흔히 홀시하는데, 그것은 물이 하늘에서 생겼다는 것을 알지못하기 때문이다.)
허준선생은 이미 390년 전 동의보감을 통해 질병을 다스리는 33가지 물을 말하고 있었다.

한서대학 자연의학연구소에서 알칼리환원수의 당뇨병 치료효과를 자발적으로 참여한 15명의 당뇨병환자들을 통해 임상실험이 있었다. 관찰을 시작한 지 36일 만의 결과는 하루 5리터의 물을 마시고 혈당을 측정한 결과(인슐린과 약물을 중단하고 물만 먹은 경우)

이00씨 女 (56세) 주위에서 혈색이 좋아졌다고 하고
실험전 혈당수치 324 실험 후 210 
이00 男(53세) 실험전 혈당수치 250 실험 후 204
황00 女 (69세) 실험전 혈당수치 254 실험 후 144

한서 한방병원 최훈섭 내과전문의는 임상실험결과 일반물을 마시며 단순히 인슐린만 투여하여 치료한 환자들의 경우는 혈당이 운동과 전날 식사에 따라 식전 식후 혈당이 불규칙하게 측정되어진 반면에 알칼리전해수만 투여하여 치료한 당뇨환자들의 경우는 식전식후 혈당이 안정성을 보인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으로 보아 혈당의 치료에도 유의성의 갖지않겠나 생각합니다.

* 일본 아카시병원에서는 모든 환자들에게 환원력이 높은 전해환원수를 음용하게하고 산성수(피부 살균능력이 탁월)는 스프레이로 뿌리고 스테로이드제제는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 지난 11년동안 2만명의 피부병환자들이 이곳을 거쳐갔다.

20대 중반의 니시까와 고조우씨는 중학생부터 10여년 동안 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다. 그동안 스테로이드제제를 사용해 왔는데 1년 전 아토피가 온 몸으로 번지면서 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병원처방대로 스테로이드제제를 완전 중단했고 이 때문에 아토피증세가 일시적으로 악화되는 리바운드현상이 발생해 보름 전부터는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하루 3리터정도 전해 알칼리수를 마시고 피부에는 산성수를 뿌리는 것이 치료의 전부이다. 그는 몸에 있던 스테로이드성분이 다 빠져나가기까지 시간이 걸렸지만, 산성수로 바꿔 몸에 뿌리고 나서는 피부가 매우 밝아지고 깨끗해 졌다고 한다.

아토피환자인 아사다 가츠야씨는 스테로이드 약의 사용을 중단한 뒤, 리바운드현상으로 일시적으로 악화되고 가렵고, 아팠다고 한다. 하지만 물로 치료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런 현상이 사라진 후에는, 지금도 약간 아토피가 남아 있지만, 많이 나아진 상태다.

최근 입원한 19세여성 스에또미씨 아토피중증환자이다. 그동안 처방받은 스테로이드제제를 꾸준히 발라왔지만 증세는 악화되어 2달 전부터 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난 후 지금은 눈에 띄게 병세가 나아진 상태다. 그녀는 처음에는 얼굴이 정말 엉망이었다. 지금은 많이 사그러 들었다. 처음에는 하루 5리터 정도 마셨고, 가장 심했던 상태였을때는, 입도 잘 벌리지 못해 조금씩 마실 수 밖에 없었다. 서서히 낫기 시작하면서부터는 하루에 4~5리터 정도 마시고 있다.

특이하게도 이 곳 환자들은 물만으로도 아토피피부염을 고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병원측도 치료의 핵심은 의료진과 환자사이의 신뢰라고 말한다.

신까이 다까꼬 아까시병원 전문의는 산성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고 효과가 없어, 점점 리바운드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산성수는 회복능력이 뛰어나고, 피부형성을 촉진하며 살균작용을 한다. 산성수로 인한 피부의 조직 회복능력을 이용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스테로이드제의 사용은 줄어들게 된다.

* 일본 고오베시 교와병원에서는 전해알칼리수를 이용해 당뇨병을 치료하고 있다. 이 병원은 18년동안 물로서 환자를 치료한 다양한 임상경험을 갖고있다. 병원측은 당뇨병으로 인한 괴사증상으로 팔과 다리를 절단해야할 위기의 환자들도 이 병원에와서 완치된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오노 아이꼬씨가 그런 경우이다. 6개월 전 당뇨병때문에 발가락이 썩는 괴사증상이 발생했다. 처음 찾아간 종합병원에서 신경을 절단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 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인슐린과 진통제투여는 계속되었지만 마시는 물은 전해알칼리이온수로 바꾸었다.
하루 8리터의 엄청난 물을 마셔야 했다. 치료가 계속되면서 인슐린과 진통제 투여량을 서서히 줄여나갔다. 오노 아이꼬씨는 처음 병원에 왔을때 매우 아팠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진통제도 밤에만 맞는다. 가끔씩 아플 뿐 매우 좋아졌다.

후지따 데이꼬씨도 이와 비슷한 경우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이 여성은 2달 전부터 입원하여 하루 6리터씩의 물을 마시고 있다. 타 병원에서 구멍이 뚫린 부분(발)을 이대로 방치하면, 낫지 않는다고 했다.  이 병원에 입원 후 구멍이 나 있던 부분이 이제는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됐다. 안쪽에서 새 살이 돋아나고 있다.

병원측에서는 당뇨병말고도 고혈압등 열다섯가지 질병을 물로써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모든 병의 근원을 활성산소로 보고 있으며 전해알칼리환원수에 포함된 활성수소가 문제의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질병이 치료된다는 입장이다.

교와병원 무네노리 가와무라원장은 병의 종류가 많아지는 이유는 활성산소로 인해 우리 우리 몸이 산성화되는 것이다. 이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은 환원력을 가진 물이라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인 물은 대부분 산화력을 가진 물이기 때문에, 이를 환원력을 가진 물로 바꿔 마시면, 활성산소가 몸속에서 제거되는 것이다. 그결과 병이 낫게 되는 것이다. 물이 병을 낫게 한다는 것 보다, 환원수가 체내로 들어가 작용함으로써, 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로 인해 인간이 갖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발휘되고, 병이 낫게 된다고 생각한다. 어디까지나 병을 낫게하는 것은 환원수로 인한 인간의 자연 치유력 때문이다.

병원측은 처음부터 환자에게 물만 마시게하고 기존에 치료해오던 약물치료를 중단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한다. 물이 환자의 자연치유력을 높혀주는 속도에 따라 약물치료를 서서히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일반물과 알칼리환원수를 투여해 동물실험을 한 결과 알칼리환원수 투여한 군에서 당뇨병(혈당치), 중성지방, 저밀도콜레스테롤, 항암(종양억제)등이 호전되었음을 입증했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이규제 교수는 실제적으로 암세포가 전이를 하거나 조직을 늘리기위해서는 활성산소가 필요한데 알칼리수가 직접적으로 작용을 하여 그러한 암조직에서 필요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였기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확인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 독일의 작은 시골마을 노르데나우는 기적의 물로 잘 알려진 휴양지로 그 곳의 토메스 동굴에서 샘솟는 물을 마시러 많은 중증환자들의 발길이 끊이지않는다. 30평 남짓한 동굴 속에서 방문객들은 우선 의자에 앉아 20분 정도 명상에 잠긴다. 이 동굴이 품어내는 에너지를 몸으로 느끼기위한 것이라 한다.
氣체험이 끝난 후 물을 마시거나 가져온 물통에 물을 담아간다. 방문객의 대부분은 이 동굴에서 샘솟는 기적의 물에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콜(67세)
자주 방문하는가? 여기 17번째 왔다.
무슨 병으로 왔나? 일종의 암이다. 위암계통이다.
지금 상태는? 수술 안하고도 많이 괜찮아졌다.

임파선말기암으로 4개월 시한부선고를 받은  무트 폰 융스테백작은 약물치료도 효과가 없었고 수술조차 불가능할만큼 종양이 몸속 깊숙히 자리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를 했다. 어딜가서 진단을 받더라도 다같은 내용이었는데, 앞으로 살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아 더 이상 손을 쓸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찾은 토메스 동굴에서 한 달 동안 동굴에서 명상을 하고 하루 6리터씩 물을 마신 결과 종양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서 나중에는 수술까지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1차 수술로 일부 종양을 제거후 대부분의 종양과 그 뿌리는 남아있었다. 병원치료는 여기까지가  끝이었고 이 후 노르데나우를 찾아 요양을 계속한 결과, 병원에서 종양이 모두 제거 되었다는 믿지지않는 통보를 받았다. 단층촬영, 화학적검사, 어디에서도 종양의 흔적은 없었다.

물에 어떤 성분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효과를 보았다. 암이 나았다. 아침마다 1리터가량의 물을 마셨다. 몸을 통해 느끼는 것이 좋았고, 음식도 아주 잘 먹게 됐으며 살도 빠졌다.

보이지 않는 물의 치유력! 각종 성인병은 물론 암까지 정복하는 신비한 힘!
그것은 물 자체의 힘이기 이전에 인간의 마음에서 생겨나올 수도 있다.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인간과는 하나인 셈이다.
만병통치의 비밀! 그건 우리 몸의 70%를 어떻게 가꾸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설경도 12-09-17 21:39
 
생명수의 진실 - 3부 물은 살아있다.

*몽골인들의 68%가 물로 인해 질병을 앓고 있다. 전체 인구의 20%가 석회수를 68.2%가 요드와 불소 함량이 부족한 물을 마시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의 하천과  샘물, 호수에서 이미 물이 바닥났다고 했다.  몽골은 극심한 물부족 현상에다  마시기에 부적합한 수질때문에 이중苦를 겪고 있는 것이다.

*몽골의 수자원 정책기획서에 의하면  몽골의 2050개의 식수원에서 44.3%가 수질 기준에 미치지 못하여 이로 인하여 국민들이 신장과 요도결석증, 충치와 갑상선등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고  밝히고 있다.

몽골 수자원 이용국에서 말하는  몽골물의 특징은 높은 경도(물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의 농도)이며, 자우젼 박사(수자원이용국)는 이러한 물이 사람의 몸에 축적되면 건강에 나빠진다고 한다. 때문에 몽골인들은 결석증, 신장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남부 고비사막지역에는 마그네슘 함량이 지나치게 높다. 이를 모르는 다른 지역 사람들이 남부지역으로 와서 물을 마시면 질병에 걸린다. 그외 다른 여러지역에서는 칼슘함량이 지나치게 많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물속에 불소함량이 기준치의 5~7배 가 함유된 지역에서는 치아관련질병이 많게 보고되고 있다. 치아가 나쁘니 2차적으로 위장병도 많이 생겨난다.

* 국내 최고 장수지역으로 알려진 제주도... 맑은 공기, 깨끗한 자연환경, 신선한 먹거리, 모두가 제주도 주민들의 장수비결이다. 제주도는 물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 이유는 바로 龍泉水에 있다. 제주도 전역에는 911군데 샘물이 있으며 하루 100만톤의 용천수가 솟아나고 있다.

제주도의 용천수는 빗물이 지하화산암반을 지나 해안으로 흘러가 자연적으로 생성된 물이다. 빗물에서 용천수로 솟기까지는 10년~50년이 걸린다. 용천수는 제주도 해안가 어디든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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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의 원인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현재 과학은 활성산소에 주목하고 있다. 인간이 마시는 산소의 2%는 인체에서 활성산소로 변한다.
활성산소는 인체에 침입한 세균같은 이물질을 백혈구에서 분해하는 이로운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분의 활성산소는 세포나 조직을 파괴하는 두가지 얼굴을 지니고 있다. 즉 활성산소는 전자가 모자라거나 전자를 필요이상으로 많이 가지고 있어 다른 물질로 부터 전자를 빼앗아 안정을 찾고자 한다. 때문에 반응력이 매우 뛰어나  조직내 세포나 DNA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해 노화를 촉진시키고 질병을 유발한다.

취재진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알칼리환원수를 이용해 조직내 DNA 복원능력을 알아보기로 했다.

활성산소에 의해 파괴된 조직내 DNA에 환원수를 투여하였을 경우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먼저 알칼리환원수와 비교대상인 일반수를 박테리아에서 추출한 플라스미드란 DNA를 각각 혼합했다. 이어 인큐베이트 안에서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DNA변화를 살펴보기로 했다.

즉 일반수는 활성산소로 부터  DNA를 보호하지 못하고  곧바로  DNA가 파괴된 반면, 반대로 알칼리환원수 활성산소의 침입을 막아 DNA상태를 유지해 주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조건은 알칼리환원수에 있는 풍부한 수소가 활성산소와 결합하면서 활성산소를 물로 변화시킨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결국 알칼리환원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을 지니고 있는셈이다.

*일본 국립식품 종합연구소에서 취재진은 알칼리수가 혈액속도에 어떤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실험대상자의 혈액을 체취해 혈액속도를 살펴보았다. 화면에서 뭉쳐있는것은 혈구와 혈소판이 응집된 혈전이다. 이 혈전이 많아지면 순환이 제대로 안되 동맥경화나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실험대상자에게 알칼리수를 마시게 했다. 그리고 30분 뒤 다시 이들의 혈액을 체취해 이를 실험용회로에 통과시켰다.
혈액의 흐름이 눈에 띄게 빨라졌고 흐름을 막았던 혈전도 크게 줄었다.

기구찌 유지박사(국립식품종합연구소)는 혈핵흐름이 좋을수록 건강한 것이다. 혈액 통과시간이 짧을수록, 혈핵흐름이 좋다는 것이다. 혈액이 흐르기 쉽게 되면 몸의 구석구석까지 피가 공급된다. 이는 산소공급이 원활하다는 뜻이다. 건강하지 못할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것인데, 그 원인은 혈류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 물 결정체 모습...모든 에너지의 근원인 물은 생명을 가지고 있다. 물의 결정체는 물의 성질과 물에 투영된 에너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에모토 마사루박사(IHM 종합연구소)는클래식 음악을 들려준 물의 결정체(안정성), 물에 헤비메탈 음악을 들려 주었을때는 결정체가 만들어지지 않고 엉망진창이 되었다. 추측이지만 여러음악들은 각기 진동을 갖고 있어서 물의 결정체를 변화시킨다. 결국, 우리 몸속에는 물이 70%를 차지하고 있어 좋은 음악을 들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모여 둥글게 손을 잡고 가운데 테이블 위에 놓여진 컵에 담긴 물에 그들의 기분을 전한다.

" 물을 소중하게 생각합시다 " 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그리고 이 물을 영하 20도 에서 3시간정도 얼린 후 다시 서서히 녹이면서 결정체를 촬영했다. 에모토박사는 사람의 마음이 물의 성질을 바꾸고 그 물이 다시 사람의 몸을 변화시킴을 말해주고 있다.

인간을 죽이기도 하고 인간을 살리기도 하는 물! 물은 생명력의 원천이다.
물은 인간의 마음을 투영하고 환경을 반영한다. 그래서 물은 늘 인간과 함께하는 것이다.
생명연장의 힘! 그 힘을 갖고있는 물은 우리 몸속에서 살아움직이며 인간의 수명을 지배하고 있는 것이다.
김주희 12-09-18 19:22
 
물의 중요성을 또 크게 느끼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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