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편집국] 나트륨은 모든 동물에게 꼭 필요한 성분 중 하나이다. 나트륨은 우리 몸 안에서 체액의 삼투압 조절을 통하여 수분균형, 혈액을 포함한 체액의 양을 조절한다.
또한 산과 알카리가 균형을 이루게 작용하고 신경전달에도 관여하여 근육 수축, 섬모운동, 심장박동, 색소포 수축 등 흥분성 세포운동에 관여하며, 또한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 영양 물질의 체내 수용에도 관여한다.
우리 몸에서 이러한 나트륨이 결핍되면 수분 과잉으로 부종 상태가 나타나는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을 일으키거나, 탈수증상이나 저혈압을 수반하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나트륨의 섭취가 지나치면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은 4900㎎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최대 권고량인 2000㎎(소금으로 따지면 1작은술)의 2.4배 수준입니다. 외식이 잦은 30~50대 남성은 6600㎎으로 3.3배나 된다.
또한 산과 알카리가 균형을 이루게 작용하고 신경전달에도 관여하여 근육 수축, 섬모운동, 심장박동, 색소포 수축 등 흥분성 세포운동에 관여하며, 또한 포도당과 아미노산 등 영양 물질의 체내 수용에도 관여한다.
우리 몸에서 이러한 나트륨이 결핍되면 수분 과잉으로 부종 상태가 나타나는 저나트륨혈증(hyponatremia)을 일으키거나, 탈수증상이나 저혈압을 수반하는 부신피질기능저하증을 일으킬 수 있다. 반대로 나트륨의 섭취가 지나치면 고혈압, 신장병, 심장병 등 여러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나트륨은 4900㎎으로 세계보건기구(WHO) 1일 최대 권고량인 2000㎎(소금으로 따지면 1작은술)의 2.4배 수준입니다. 외식이 잦은 30~50대 남성은 6600㎎으로 3.3배나 된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나트륨 섭취가 높은 나라이며 건강을 위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매우 필요한 때이다.
최근 연구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3000mg으로 줄이면 연간 의료비가 3조원 절감된다는 결과가 있다.
이처럼 과다 섭취된 나트륨이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소금 과다 섭취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하루 최대 나트륨 섭취량을 2013년에는 2g, 2020년에는 1.5g으로 낮추도록 제안하고, 식품 제조업체와 식당은 향후 10년에 걸쳐 음식에 넣는 소금의 양을 반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미국인을 위한 식사 지침에 한 사람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3g을 넘으면 안되고, 고혈압, 당뇨, 만성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은 1.5g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이 섭취하는 소금량도 많고 소금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트륨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고혈압의 경우만 보아도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유별율이 32%가 되고 이로 인한 의료비가 급증하는만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게 되는 식단은 찌개, 국, 탕, 면류로서 국물을 많이 먹는 음식이다. 조리할 땐 양념을 적게 넣고 먹을 때도 국물은 남기거나 국그릇을 작게 바꾸는 센스가 필요하다
이제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확실히 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안 한 나트륨 줄이기 위한 방안이 아래와 같다. 당장 오늘 부터라도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때이다.
① 나트륨 적게 먹는 실천방법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② 식품을 구입 할 때에 영양표시 중 나트륨을 꼭 확인한다.
③ 라면을 자주 먹지 않는다.
④ 국이나 찌개의 국물은 적게 먹는다.
⑤ 어묵,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을 적게 먹는다.
⑥ 감자칩과 같은 짠 과자는 적게 먹는다.
⑦ 간식은 과자보다는 과일이나 우유로 먹는다.
⑧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⑨ 소금, 간장, 케첩 등의 양념은 적게 먹는다. <한국소비자원 선임기술위원>
최근 연구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트륨 일일섭취량을 3000mg으로 줄이면 연간 의료비가 3조원 절감된다는 결과가 있다.
이처럼 과다 섭취된 나트륨이 각종 질병에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소금 과다 섭취에 따른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금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나오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에서는 하루 최대 나트륨 섭취량을 2013년에는 2g, 2020년에는 1.5g으로 낮추도록 제안하고, 식품 제조업체와 식당은 향후 10년에 걸쳐 음식에 넣는 소금의 양을 반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미국인을 위한 식사 지침에 한 사람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이 2.3g을 넘으면 안되고, 고혈압, 당뇨, 만성 신장질환을 앓는 사람은 1.5g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우리나라 국민들이 섭취하는 소금량도 많고 소금이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나트륨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고혈압의 경우만 보아도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유별율이 32%가 되고 이로 인한 의료비가 급증하는만큼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나트륨 섭취를 많이 하게 되는 식단은 찌개, 국, 탕, 면류로서 국물을 많이 먹는 음식이다. 조리할 땐 양념을 적게 넣고 먹을 때도 국물은 남기거나 국그릇을 작게 바꾸는 센스가 필요하다
이제 건강을 위해서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인식을 확실히 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할 때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제안 한 나트륨 줄이기 위한 방안이 아래와 같다. 당장 오늘 부터라도 나트륨 섭취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될 때이다.
① 나트륨 적게 먹는 실천방법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는다.
② 식품을 구입 할 때에 영양표시 중 나트륨을 꼭 확인한다.
③ 라면을 자주 먹지 않는다.
④ 국이나 찌개의 국물은 적게 먹는다.
⑤ 어묵, 햄, 소시지와 같은 가공식품을 적게 먹는다.
⑥ 감자칩과 같은 짠 과자는 적게 먹는다.
⑦ 간식은 과자보다는 과일이나 우유로 먹는다.
⑧ 햄버거나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 음식을 자주 먹지 않는다.
⑨ 소금, 간장, 케첩 등의 양념은 적게 먹는다. <한국소비자원 선임기술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