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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4-18 20:24
음란물 보면 스트레스호르몬 증가로 간에 악영향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2-04-18 20:24 조회 : 1,971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9120… [805]

음란물 보면 스트레스호르몬 증가로 간에 악영향

[메디컬투데이] 입력 2012.04.16 18:12
 
 

음란물 보기 전-후 얼굴색 분석 결과 간 연계된 왼쪽 뺨 색체값 감소

음란물을 보면 성욕과 죄의식이 증가해 해결할 수 없는 성충동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호르몬으로 간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북도립대학교 생체신호분석연구실 조동욱 교수는 음란물을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음성을 비교 분석해 실제 음란물 시청이 성충동 증가 및 죄의식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6일 공개했다.

조 교수에 따르면 20대 미혼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음란 동영상을 보기 전과 보고 난 후의 음성을 녹취한 결과 음란 동영상을 보고 난 후 심리적인 영향을 받아 죄의식의 증가로 인해 총 10명의 피실험자 중 8명의 인텐시티 수치 값이 감소했다.

인텐시티의 감소는 음성에 힘이 실리지 못함을 의미하며 이 결과는 유교적인 가치관으로 자신의 성적 흥분에 대한 표현이 절대 개방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음란물이 인체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음란물을 보기 전과 후의 얼굴 피부색의 변화를 망진에 기초해 얼굴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 피실험자들의 90%가 왼뺨 영역에서 음란 동영상을 보고난 후 Lab값 색체계 b값이 감소하는 유의성을 나타냈다.

얼굴 왼 뺨은 간과 연계되는데 조 교수는 성적 충동은 증가했으나 이 같이 증가된 성욕을 풀 방법이 없어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해 그 결과 이것이 간에 나쁜 영향을 미쳐 Lab값 색체계에서 b값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피 실험자 전원의 음성 피치값이 상승했으며 그 수치 상승폭도 피 실험자들 마다 다르다는 사실이 도출됐는데 성적 자극을 받게 되면 몸의 긴장을 높여주는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분비로 인해 근육이 수축해 성대의 진동을 증가시켜 목소리가 음란 동영상을 보기 전 보다 더 떨리게 되어 피치값이 상승하게 된다.

조 교수는 “망진이론에 따르면 인체에 오장이 문제가 발생할 때 얼굴 특정 부위의 피부색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간 기능에 나쁜 영향이 가해지면 왼 뺨의 피부색이 푸른색을 띄게 된다”며 “한의학적 진단 이론이 IT기술을 적용한 규명에서도 사실로 나타난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tjsdnr821@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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