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건강한 비활동적인 남녀에서 즉시 DNA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할 경우 유전자 구성이 변화되지는 않지만 DNA 물질이 구조적 화학적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연구기간중 운동을 한 참여자들로부터 골격근내 DNA 물질을 채취했다.
연구결과 운동전 보다 운동 후 DNA내 메칠 그룹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 같은 변화는 전사인자라 불리는 일종의 효소에 대한 공간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하는 DNA 영역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운동이 당과 지방 대사를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 근육내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메칠화 변화가 맨 먼저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tjsdnr821@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563163&cont_code=&Cate=&sub=
8일 스웨덴 캐롤린스카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할 경우 유전자 구성이 변화되지는 않지만 DNA 물질이 구조적 화학적으로 변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연구기간중 운동을 한 참여자들로부터 골격근내 DNA 물질을 채취했다.
연구결과 운동전 보다 운동 후 DNA내 메칠 그룹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이 같은 변화는 전사인자라 불리는 일종의 효소에 대한 공간을 멈추게 하는 역할을 하는 DNA 영역에서 발견됐다.
연구팀은 "운동이 당과 지방 대사를 증가시키는 것을 포함 근육내 변화를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메칠화 변화가 맨 먼저 발생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tjsdnr821@mdtoday.co.kr)
출처 : http://healthcar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7563163&cont_code=&Cate=&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