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항암치료, 오히려 암치료를 어렵게 만든다.
수소라이프 2012-01-24 (화) 11:56
일본의 현직 의사들에게 자신이 암에 걸린다면, 항암치료를 받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271명중 270명이 항암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대답을 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있었습니다. 항암제는 항암치료로 인해 오히려 사람이 죽는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그 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라는 책에서 저자 후나세 슌스케는 항암제를 아예 독약이라는 표현을 했으며,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도오루 교수는 “항암제는 발암제”라는 충격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항암제에 대해 아보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학에서는 암이 발생한 원인을 제대로 밝혀내지 못하므로 항암제는 결국 대증요법입니다. ‘암의 크기가 작아지면 그만이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암 자체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나타나는 질병이지요. 거의 모든 암은 살이 빠지고, 고민하고, 몸이 차가워져서 발생합니다. 이렇게 몸이 무리를 하여 암이 생겼는데 여기에 자꾸 항암제를 투여하면 몸은 더욱 약해지겠죠. 결국 암 치료하는 흐름이 완전히 틀린겁니다.” 요컨대 면역력이 떨어져서 암이 생겼는데,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리는 항암치료는 치료의 방법자체가 잘못됐다는 이야기입니다.
의사들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환자의 몸에서 스스로 암세포를 죽일 수 없기 때문에 항암제를 통해 암세포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말처럼 항암제를 통해 암세포만 죽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항암제는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암제는 암세포만 죽이는 것이 아닌 다른 정상세포들과 함께 면역세포들을 만드는 조혈 줄기세포들에까지 상해를 주어 면역력마저 회복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골수에 있는 조혈 줄기세포(혈소판, 적혈구, 매크로파지 등 각종 혈액세포의 근원이 되는 세포)가 장애를 받으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등의 혈액세포가 만들어지기 어렵게 된다. 본래 암은 교감신경의 긴장에서 생기는 질병으로 림프구가 감소해 있는 상태이다. 거기에 항암제를 사용하면 림프구는 더욱 감소해 버린다. 항암제 치료로 림프구의 수가 300~500개/㎡까지 감소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다.”라고 아보 교수는 말하고 있습니다. 항암제가 오히려 인체의 자연치유력이 떨어뜨려 환자의 상태를 더 악화시킨다는 것입니다.
항암제로 인해 암세포가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독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항암치료 전보다 더 맹렬히 암세포는 증식한다고 합니다. 병원에서 항암제가 유효하다는 의미는 항암제 투여 후 단 4주 안에 암세포가 줄어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암이 다시 증가하였다 하더라도 항암제는 유효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항암제 투여로 암이 줄어들었다고 해서 암이 치료됐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세계적인 면역학자인 아보도오루교수는, “결국 암이 작아졌더라도 림프구의 수도 감소합니다. 그 후의 싸움에서는 불리하죠. 따라서 암의 크기가 작아졌다고 ‘유효’하다고 말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병의 치료와는 아무 관계가 없죠.”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잡는 림프구 등 면역세포를 죽여 오히려 치료 이 후에 암세포가 더 늘어나게 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호시노 요시키코 의사가 쓴 [암과 싸우는 의사의 거슨요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은 15만 명의 환자를 조사한 결과 폐암, 유방암, 난소암, 악성림프종 등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으면 방광암이 증가하고, 백혈병환자 가운데에서는 폐암이, 난소암 등에서는 대장암이 증가했다.” 이처럼 항암제는 암뿐 아니라 정상세포와 면역세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2차적인 암을 발생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암을 제거하기 위해 항암치료 등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치료에 의지하기보다 암을 잡는 면역세포를 늘리겠다는 치료방법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모든 병이 그렇듯 몸이 건강해지면 병은 자연스럽게 몸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신이 주신 자연치유력, 즉 면역력이 항암제와 방사선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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