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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6 15:08
신우섭 오뚝이재활클리닉 원장 [닥터신의 오뚝이건강법] 출간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7-16 15:08 조회 : 3,869  




















[보도자료]



                닥터신의  오뚝이건강법


오뚝이재활클리닉(신우섭) 지음


■건강/취미/실용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문고판(130*190) 무선철|96쪽|값 6,000원
■ISBN 978-89-86630-41-1(03230)
■2010년11월 1일 발행

혈압약 당뇨약은 평생 먹어야 한다? 
치료는 약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약이 필요 없는 건강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이다!
황성수 박사에 이은 현미채식건강법 Part 2
오뚝이재활클리닉 신우섭 원장의 <닥터신의 오뚝이건강법> 전격 출간!


“의학은 결코 어렵고 복잡한 소수 사람만이 독점하는 지식이 아니다!”
현미채식 열풍이 몰아치고.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는 여전히 변화의 바람이 더디다. 의사들은 여전히 육식의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며 골고루 먹으라고 권하고 있고, 약 처방과 수술이 치료의 중심이다.

의학은 의료인의 전유물이 된 지 오래고, 환자는 의료 서비스의 소비자일 뿐이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들을 자신의 건강에 있어서 주체가 아닌 객체로써 수동적인 자리에 머물게 하였다.

[오뚝이건강법]의 저자 신우섭은 건강의 주체는 환자 본인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의학은 결코 어렵거나 복잡하여 소수 사람만이 독점할 수밖에 없는 지식이 아니라 인간이면 누구나 자신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라 말한다.

실제 재활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환자들에게 약을 처방하는 대신 약 복용을 중단시키고 해독치료와 식이상담을 병행하며 면역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한다. 몇 년의 걸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오뚝이건강법]은 약물이 아니라 생활 습관을 교정하면 어떠한 질병도 이겨 낼 수 있다는 저자의 철학이 담겨 있다. 또한 육식으로 인해 발생되는 건강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며 현미채식으로 식단을 바꿀 것을 권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의 육식은 건강을 위한 영양식품이 아니라, 거의 모든 질병의 직접적이 원인이 되는 유해식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실제 현미채식으로 식단을 바꿔 많은 질병이 호전되는 사례들을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을 먹으면 합병증으로 인해 약의 종류와 복용량이 점점 늘어가는 현실에 의문을 품고 있는 이 땅의 많은 환자들, 자신의 건강을 약과 병원에 의지하며 객체로 머물고 있는 현실에 답답함을 느끼는 많은 분께 책을 권한다.


◈ 언론보도

생명줄을 잡는 심정으로 길게는 십 수년간 약을 먹어온 고혈압, 당뇨 환자들이 결국은 뇌졸중으로 쓰러져 말년을 보내는 것을 바라보며 신우섭 원장은 약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환자들의 식생활에 변화를 주자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났다. 
-Queen. 2010년 8월호 기사


약은 장복하게 되면 간에 무리를 준다. 간이 상하면 콩팥이 약해지고, 신장에 무리가 와 혈액에 문제가 생긴다. 결국, 몸이 더 나빠져 합병증이 발생하게 된다. 오뚝이재활클리닉의 치료는 식사와 운동이다.  약 처방은 거의 없다. 

신우섭 원장은 약의 치료성과에 대한 의문을 품으며 채식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뇌졸중의 특징은 처음에는 약을 1봉씩 먹다가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혈압약도 마찬가지다. 이런 환자들을 보며, 약을 먹는데 왜 변화가 없을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결국 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이 아닌 원인이 된 생활습관을 교정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채식과 건강신문. 2010년 3월 15일 자 기사

◈ 지은이_신우섭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오뚝이재활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의과대학 시절 두꺼운 의학 교과서에 나오는 수많은 질병명을 배웠는데 그 당시에도 이상한 것은 하나같이 ‘Etiology is unknown’ (병인은 모른다)이라는 문장이 나오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당시 저자는 도대체 원인을 모르면 우리는 어떻게 병을 고칠 수 있을까라는 화두를 남긴 채 이런저런 증상에 대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처방을 배웠고 그것이 의학이라고만 생각하는 모순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해독을 알게 되고 기존의 현대의학의 관점을 벗어나 여러 건강법에 대한 책들을 보게 되면서 시야가 넓어졌고 이렇게 습득한 지식으로 환자들에게 점차 적용시켜 나아가다 보니 환자들의 상태가 날로 호전되고 드디어는 장기간 복용하던 약들도 끊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해독과 식이를 중심으로 치료하고 있으며 약을 끊어주는 병원, 약 대신 식이로 치료하는 의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책 속으로

특히나 관절통으로 인해 흔히들 병원에서 처방되는 관절주사, 흔히 뼈 주사라고 불리는 주사약을 맞는데, 이 주사는 강력한 혈관 수축제로 이러한 주사를 맞고 나면 언제 아팠냐는 식으로 바로 관절 운동을 하게 되고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이러한 처방이야말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사를 맞은 부위의 피부가 하얗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변화는 주변의 혈관을 강력히 수축시키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그러니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도 않은 관절을 통증이 없으니 다 낳았다고 생각하고 예전처럼 관절 운동을 하게 되면 그 부위는 더욱 심한 손상을 입게 될 것이고 결국은 그러한 치료를 받은 것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15쪽>

실례로 암 환자 중에는 지난 몇 년 동안 너무나 건강해서 감기도 안 들었다고 말씀하시는 환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분들이 정말 건강했었을까요? 이런 분들은 감기가 들어 열을 낼 체력도 없었던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 겁니다. 열을 내려 해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 계속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결국 암으로 발전했을 것입니다. 열을 발생할 수 있는 체력은 어린아이들과 어른을 비교해 보면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어린이 때에는 수두나 A형 간염 등의 질환에 노출되었을지라도 잠시 열이 나고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지만 어른이 되어 이러한 병이 생기면 상당히 고생하게 됩니다. 즉 열을 내고 이겨낼 체력이 저하되어서 그렇다고 생각되는 이유입니다.<19쪽>

우리 몸이 혈압을 높였던 이유는 혈관이 굳고 막히니까 혈압을 높여서라도 혈액순환을 시키려 했는데 정작 우리 몸의 주인인 나는 혈압이 높아지면 쓰러질 수 있다는 우려로 혈압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기 시작합니다. 혈압약을 먹기 시작하면서 혈압은 떨어지기는 하지만 몸의 상태는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자꾸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운동량이 줄기도 하고 성 기능이 저하되기도 합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머리에 충분한 혈액이 가지 못하므로 인해 뇌 기능의 저하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심하게는 치매 증상까지도 오게 됩니다.<33쪽>

당뇨환자도 저는 절대로 인슐린을 쓰지 못하게 하는데 이유는 위와 같은 이치입니다. 당뇨라는 것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적어서 생긴다고 했을 때 몸 밖에서 인슐린을 넣어 주면 처음에는 혈당도 떨어지고 몸이 나아지는 것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췌장이 인슐린을 만들 필요가 없어지므로 점차 퇴화되어 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한번 인슐린을 쓰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인슐린 용량이 늘어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46쪽>



◈ 차례6

들어가기

1부 오뚝이건강법_11

1단원 우리는 왜 아픔을 느낄까?_13
발목을 삐었어요.
밤만 되면 아파요
몸살은 왜 생기나요?
허리가 아파 죽겠어요
무릎이 다 닳아서 없데요 
통증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2단원 굳고 막히면 쓰러진다_30
하수관의 슬러지 처럼
살기 위해 혈압이 높아진다
혈압 약을 먹어야 산다?
자율신경계의 이해

3단원 따뜻한 사람이 되자_43
아래배가 항상 차갑고 굳어 있어요
따뜻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4단원 이럴 때는 어떻게_51
빈혈이 심해요
살이 절대로 안 빠져요

5단원 구별하여 편식하자_63 
현미밥을 먹자
소금을 많이 먹자
생과일, 생야채는 제 때에만 먹자
물은 목마를 때 만 먹어도 충분하다
건강보조식품을 의심하자


2부 실천편_77
오뚝이식사법
8주 식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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