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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2 12:23
1일 1식 vs 1일 5식 [MBN 아침의 창 2013.3.21방송]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3-03-22 12:23 조회 : 8,253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43737 [2120]
   http://kimjinmok.com/2941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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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몇 끼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까요?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식사법인
‘1일 1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재밌는 건 ‘1일 1식’에 이어 관심을 끄는 식사법이 ‘1일 5식’이라고 합니다.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와 남호진 한의사와 함께 ‘1일 1식 vs 1일 5식’이라는 주제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시청자 전화문의 안내 고지 멘트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 여러분의 궁금증도 해결해드리겠습니다.
02-2000-3570~2 번호로 ‘1일 1식과 5식’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화주십시오.


<김진목 교수>
1. ‘1일 1식’이란 말 그대로 하루 한 끼를 먹는 것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이론인지 설명해주시죠. 1일 1식이 건강에 어떤 도움이 되나요?

<김진목 교수>
2. ‘1일 1식’의 요령도 있을 것 같아요. 하루에 한 끼라면 아침, 점심, 저녁 중
언제가 좋은가요? 사회생활하면 회식 같이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남호진 원장>
3. 다이어트 한다고 1일 1식을 시도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원장님은 1일 5식을 통해 14kg의 체중을 감량하셨다고요?
암환자와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1일 5식을 시행해보셨다고요?

<남호진 원장>
4. 비만을 단순히 미용의 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서 비만이 생기는 원인을 먼저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비만이 생기는 원인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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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식도, 1일 1식도 결국 공통적인 것은 ‘소식’이군요?
결국 자기에게 맞는 식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여기서 시청자의 궁금한 점을 해결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시청자 전화 연결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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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목 교수>
5. 1일 1식에 따른 문제점은 없나요? 실제로 고도비만 때문에 병원을 찾는 분들 중에는 하루 한 끼를 먹으면서 폭식하는 분이 많다면서요?

<김진목 교수>
6. 10여 년간 1일 1식을 실천해온 저자인 일본 의사 ‘나구모 요시노리’의 ‘1일 1식 10계명’이 있다면서요? 효과적으로 1일 1식을 하기 위한 지침을
알려주시죠.

<남호진 원장>
7. 1일 1식과 비교하여 1일 5식의 장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하루 종일 느끼는 공복감과 허기와 씨름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1일 1식과 비교되는 1일 5식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남호진 원장>
8. 진짜 다이어트라면 건강도 함께 챙겨야겠죠?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천 가능한 건강 다이어트법을 알려주시죠.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대병원 통합의학센터 김진목 교수와 남호진 한의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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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13-03-22 13:16
 
개인의 식사패턴과 몸컨디션에 맞게 절충하는 방법을 찾아야겠군요.^^
중요한건 과식을 피해야 한다는것이네요.
저도 감기기운이 있을땐 공복을 잘견디고나면 곧 회복이 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도움되는 정보 잘 보고갑니다.~~
이영선 13-03-22 13:35
 
김진목 원장님, 엄청 젊어보이시는 비결이 1일1식이었던가 봅니다. 1식이지만 채소도 듬뿍드시구..^^
설경도 13-03-26 10:21
 
‘小食=장수’ 과학적 입증

칼로리 섭취가 줄면 세포가 덜 늙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소식(少食)이 오래 사는 비결이라는 통념을 입증한 것이다. 하버드 의대가 분자 메커니즘의 규명을 통해 확인했고 이로 인해 노화 극복이라는 인류의 오랜 숙원이 풀릴지 모른다. 미국 하버드 의대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21일 발행된 의학 전문지 ‘세포(cell)’ 최신호에 이같은 연구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실었다.

핵심은 아미노산 ‘시트루인’에 있다. 공복상태 땐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가 생존본능을 발휘해 내부 보조효소(NAD)를 증가시키며, 이는 다시 시트루인의 활동을 늘린다. 아미노산 활동에 자극을 받은 미토콘드리아가 에너지 생산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세포의 노화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시트루인을 만드는 유전자 ‘SIRT3’과 ‘SIRT4’는 미토콘드리아에 공급되는 영양분을 생산하는 동시에 세포의 생존에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노화와 관계가 깊다.

즉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세포 안에 있는 영양소가 당연히 줄어들고 NAD도 따라서 감소하지만, 미토콘드리아 안에 있는 NAD는 증가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더 강화시키기 때문에 세포 노화를 더디게 만든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서울신문 2007-09-22
설경도 13-03-26 10:33
 
시르투인 [Sirtuin]을 시트루인으로 표기한 곳이 많군요.

시르투인 [Sirtuin]과 1일 1식에 대한 책의 내용...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sunday&logNo=150149150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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