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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한국생명회복운동본부 참가에 대한 의견받습니다.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8-13 23:40

서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 유영재입니다.

지난 주 경인지역 모임에서 에덴병원 병원장 박종기 원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한국생명회복운동본부에서

참가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준비위원장을 맡으신 김 진목 원장님께서 부산지역 프로그램

진행 상황으로 참석이 어렵다고 연락을 주셔

일단은 참석하려 합니다만, 운동본부 측의 파일을 보니

일정상 참석과 동시에 발기인 추진위원회에 저희 단체의

참여가 결정되는 중차대 한 사안이기에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합니다.

아래 파일을 참조하시고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베지닥터 11-08-13 23:51 설경도 2010/12/11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9 생명회복 운동분부 내용이 맘에 드는데... 유영재 교수님께서 일단 한 번 참석 해 보시고 그 뒤에 자세한 방향을 다시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영선 2010/12/11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정보를 교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설원장님 말씀대로 먼저 참석해 보시고 내용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철민 2010/12/1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안열리는데요? vegmonster 2010/12/13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일 다시 올렸습니다. 수정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철민 2010/12/1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교수님이 올려 주신 화일을 보면 뉴스타트 생활의학 프로그램의 체험이 주요 사업으로 올라와 있던데 한국 생명회복 운동본부와 한국 생명 운동본부와 관련이 있는 단체입니까? 혹시 이상구 박사님이 참여하시는 그 단체? 만약 그렇다면 우리 모임이 특정 종교단체에 속한 한 부분이거나 혹은 그 종교단체의 연구를 돕는 한 부처로 인식되는 일이 없도록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동등한 자격으로 저쪽 단체와 협력하여 연구 발전해 나가는 것은 찬성이나 그 단체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우리 의사들의 모임이 하나의 보조 역할을 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영재 2010/12/1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구모임에서 우리도 태동 단계이니 타 단체와 연대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하는 말씀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금요일날 참석은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옵서버라고 하나요? 참가를 권유한 주체가 모호하니까 상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이 토론의 장에 올리겠습니다. 유영재 2010/12/20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생명회복운동본부의 지난 12월17일 모임은 순연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전 부터 이 운동본부의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박흥식 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회복운동본부는 박종기 고문 선생님과 KBS 고문이신 어느 PD 님(이름은 밝히지 않으시네요)과 함께 국민을 상대로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로서 현재 법인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이며 국회의원 6분과 입법 발의도 의논 중인 상태입니다. 또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사부(지금은 복지부겠죠?)의 예산을 이용하여 10만 양호교사와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들을 상대로 3박4일 혹은 4박 5일의 컨텐츠를 만들어 의무적으로 교육하고자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하여 '건강관리자'라는 명칭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부적 준비가 덜 되었지만 내년 1월 중 추진위원회 결성이 있을 예정이니 저희 모임의 적극 참여와 협력을 당부하셨습니다. 설경도 2010/12/11 0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9 생명회복 운동분부 내용이 맘에 드는데... 유영재 교수님께서 일단 한 번 참석 해 보시고 그 뒤에 자세한 방향을 다시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이영선 2010/12/11 0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로 정보를 교류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설원장님 말씀대로 먼저 참석해 보시고 내용 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철민 2010/12/13 17: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안열리는데요? vegmonster 2010/12/13 18:22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일 다시 올렸습니다. 수정이 늦어 죄송합니다. 이철민 2010/12/13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교수님이 올려 주신 화일을 보면 뉴스타트 생활의학 프로그램의 체험이 주요 사업으로 올라와 있던데 한국 생명회복 운동본부와 한국 생명 운동본부와 관련이 있는 단체입니까? 혹시 이상구 박사님이 참여하시는 그 단체? 만약 그렇다면 우리 모임이 특정 종교단체에 속한 한 부분이거나 혹은 그 종교단체의 연구를 돕는 한 부처로 인식되는 일이 없도록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동등한 자격으로 저쪽 단체와 협력하여 연구 발전해 나가는 것은 찬성이나 그 단체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에 우리 의사들의 모임이 하나의 보조 역할을 하는 모양새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유영재 2010/12/13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려주신 의견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구모임에서 우리도 태동 단계이니 타 단체와 연대하기에는 시간이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하는 말씀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금요일날 참석은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옵서버라고 하나요? 참가를 권유한 주체가 모호하니까 상대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이 토론의 장에 올리겠습니다. 유영재 2010/12/20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생명회복운동본부의 지난 12월17일 모임은 순연되었습니다. 그리고 10년전 부터 이 운동본부의 추진을 위해 애쓰시는 박흥식 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하였습니다. 회복운동본부는 박종기 고문 선생님과 KBS 고문이신 어느 PD 님(이름은 밝히지 않으시네요)과 함께 국민을 상대로 어떻게 먹고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로서 현재 법인을 만들기 위해 추진중이며 국회의원 6분과 입법 발의도 의논 중인 상태입니다. 또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사부(지금은 복지부겠죠?)의 예산을 이용하여 10만 양호교사와 공무원 및 공무원 가족들을 상대로 3박4일 혹은 4박 5일의 컨텐츠를 만들어 의무적으로 교육하고자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하여 '건강관리자'라는 명칭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내부적 준비가 덜 되었지만 내년 1월 중 추진위원회 결성이 있을 예정이니 저희 모임의 적극 참여와 협력을 당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