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경주회의를 위한 이영선 원장님의 제안 옮겨봅니다.
목차는 이해를 돕기위해 달아두었습니다.
좋은 제안 해주신 이영선 원장님 감사합니다^^
베지닥터의 열기가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여세를 몰아 2월 준비위 모임에서 의논했으면 하는 안건을 하나 올리고 싶은데요~
홈페이지를 쭉 훑어 보면 이제 지역마다 약간씩 특색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요, 씽크탱크라 할만한 인재분들의 열정도 느껴지고(일할 사람이 늘었다는 얘기죠?)
활용할 수 있는 근거나 정보도 어느 정도 모이고있고 방향도 약간 보이고 해서요.
이름 정하는데도 몇 달이 흐른데다 발기인 대회도 치루었는데 더 늦기 전에 베지닥터의 모양새를 이제 제대로 갖추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 지역별 직능별 분과위원회
분과위원회를 지역이나 직능별로 나누고(일단은 모이기가 쉽도록 지역별로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고요) 그에 따라 흩어져있는 전체일을 나누고 분담하여 맡은 부분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저번 발기인대회때랑 부산 번개모임때 이 부분에 관한 의견이 있었는데 별로 진척이 없는것 같아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2. 상임대표 선출
그러자면 당연히 상임대표 선출도 함께 해야할 것 같구요.. 그러면 창립총회준비를 체계에 따라 효율적으로 처리하면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해나갈 수 있을것이고...회원 각자가 잘할 수 있거나 관심있는 파트에서 실력발휘도 할 수 있을 터이고.. 그러면 창립총회도 멋지게 해내고^^ 그 이후의 일들도 역할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3. 분과위원회 구성
분과위는 우선 생각나는 것이, 총괄기획팀, 언론 및 대외 홍보팀, PCRM 팀, 학술 연구팀, 대외 봉사팀 등입니다만 예일 뿐이고 구체적인 것은 경주에서 밤새도록 토론을 해야할 것 같네요.
이렇게 조직을 구성해 일을 하고 창립총회때는 출범식과 대외행사를 하는 식으로 하는게 순서가 맞을 듯 한데요...
혼자 이생각 저생각 해봤는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