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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0 17:33
니시의학의 운동요법 [김진목의 통합 암치료 바이블75]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3-05-10 17:33 조회 : 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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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doctornishi/139 [2365]
평범하게 보이는 니시운동요법,
그러나 암 치유에 큰 도움
 
 
 
 
식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의 니시의학
 
시의학은 크게 말씀드리자면 식이요법, 운동요법, 해독요법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은 현미밥을 먹고, 채식 위주의 반찬을 먹으며, 감잎차를 마시고, 마그밀을 먹는 것 등을 말합니다. 운동요법이 무엇인가 하면 ‘니시운동법칙’이라는 것이 있는데, 금붕어 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배복운동 등이 있습니다.
 
 
운동요법에는 금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배복운동 등이 있다
 
금붕어운동은 금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움직여서 척추의 균형을 도모하고, 장운동을 촉진하여 연동 운동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모관운동은 누워서 손과 발을 위로 들고, 떨어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손과 발에 있는 많은 모세혈관이 자극을 받아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합장합척은 합장하여 개구리처럼 자세를 취해서 아래, 위로 움직이는 것인데, 그렇게 하면 근육과 혈관, 신경 등의 모든 좌우 균형을 도모해주는 그런 작용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복운동은 천자문 외울 때처럼 옆으로 흔들면서 하는 것인데, 이와 동시에 배를 불렸다 댕겼다, 댕겼다 밀었다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자율신경이 굉장히 안정되면서 자기 암시를 걸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자율신경이 안정되고 나아가서 마음도 안정되는 등 스트레스를 이완하는 작용들이 있습니다.
 
니시운동은 얼핏 보면 달밤에 체조하는 것 같은 아주 평범한 운동 같은데, 그 하나하나가 굉장히 중요한 효과들을 다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니시 식이요법뿐만 아니고 운동요법도 암 치유에 큰 도움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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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니시의학의 운동요법


니시의학에서 강조하는 6대운동법칙이 있는데 평상, 경침, 붕어운동, 모관운동, 합장합척운동, 배복운동이 그것이다.

1) 평상
딱딱한 바닥에서 반듯이 누워 자면 척추가 바르게 되며, 낮 동안의 신체활동 중 어긋났던 척추를 잠을 자는 동안에 바로잡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딱딱한 바닥은 황토바닥도 좋고, 오동나무 등의 나무재질도 좋다.
 
2) 경침
딱딱한 베개를 의미한다. 요즘 우리는 보통 푹신한 베개를 베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바닥 쪽으로 내려앉아서 목뼈의 정상 커브인 C-자 형태를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목뼈에 부담이 오게 된다. 반원통 모양의 나무베개를 목 부분에 대고 누우면 목의 자연스런 C-자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목구비의 이상은 대개 목의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많으며, 목의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이목구비의 질환도 쉽게 교정될 수 있다.
 
높이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베고 누워서 뒤통수가 바닥에 닿을 듯 말 듯한 정도가 적당한데, 일단 베어서 편안하게 느껴지는 높이가 좋다.
 
처음에 경침을 베면 5분도 못 되어서 목과 뒤통수가 저리고 불편한 경우가 많지만, 조금씩 시간을 늘려 가면 나중에는 경침이 아니면 다른 베개를 베지 못 할 정도로 적응할 수 있다. 적응되기 전에는 수건을 여러 겹 접어서 경침 위에 대고 베면 좀 더 빨리 적응할 수 있다.
 

3) 붕어운동
말 그대로 붕어가 헤엄치듯 하는 운동으로, 척추의 어긋남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고, 내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한다. 두 손을 깍지 껴서 머리 뒤에 놓고 팔꿈치를 바닥에 붙인다. 두 발을 나란히 붙이고 발가락을 얼굴 쪽으로 힘껏 제낀 상태로 무릎을 구부리지 않은 상태로 머리와 발을 같은 방향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양쪽으로 반복한다. 속도는 1초에 좌우 한 번씩 할 정도로 좀 빨리 실시한다.
 
어린아이나 중환자의 경우에는 보조하는 사람이 발쪽에 앉아서 두 발을 모아들고 좌우로 흔들어서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힘이 약한 경우에는 무릎을 세워서 무릎을 좌우로 바닥까지 흔들면 된다. 



4) 모관운동
두 손과 발을 공중으로 90도 각도로 올리되 두 손과 발 사이의 간격은 어깨 넓이로 한다. 무릎과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은 채로 두 손과 발을 떨어 준다. 간단한 동작이지만 실제로 해 보면 이외로 어려운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만큼 팔과 다리의 근력이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손과 발에는 모세혈관이 집중되어 있다. 손과 발을 공중에 들고 떨어주면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이 촉진된다.
옆으로 누워서 한쪽 팔 다리를 들고 하면 한결 힘이 덜 들기 때문에 힘이 모자라는 경우에는 옆으로 누워서 한쪽씩 번갈아 하면 되며 효과는 동일하다.
 

5) 합장합척운동
두 손은 합장하듯 가슴 앞에 모으고, 두 발도 붙여서 손과 발을 동시에 뻗었다가 오무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좌우 신체의 균형을 도모해 주며 특히 골반내 장기의 건강에 매우 유익하다.


6)배복운동
준비운동과 본운동으로 구성되며, 준비운동은 그림과 같이 11개 동작이 있으며, 본운동은 허리를 곧게 편 채로 좌우로 흔든다. 좌측이나 우측으로 나갔을 때 배를 불리며, 가운데로 돌아왔을 때 배를 당기는 장운동을 동시에 시행한다. 배복운동은 좌우 요진운동과 복부의 안팎 장운동의 교차에 의해 자율신경이 안정되며, 자기암시를 걸기에 적합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배복운동을 할 때 '좋아진다', '낫는다', '할 수 있다' 등으로 자신감을 북돋우는 말들을 속으로 외우며 시행하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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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13-05-13 16:39
 
참 좋은 운동인데 잘 안하게 됩니다..^^
모관운동 만이라도 다시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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