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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31 22:39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예의 -유영재 상임대표 평화재단 강의
 글쓴이 : 베지닥터
작성일 : 11-07-31 22:39 조회 : 2,546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예의 -유영재 상임대표 평화재단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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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호 11-07-31 22:43
 
명강의 잘 수강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민호 11-07-31 22:46
 
오늘 동영상 올라오는 날이군요~~ ^^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꼭 듣겠습니다.
장민호 11-07-31 22:47
 
강의 잘 들었습니다.
솔직담백하면서도 진심이 가득담긴 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심에도 감사드리구요.

정말 " 채식이 답입니다"
그말 말고는 정말 할말이 없네요 ^^
이영선 11-08-01 23:24
 
유영재 상임대표님, 훌륭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사회의 모든 연결을(진실을) 보려는 노력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연결을 은폐하려 하겠지만 인간이 거대한 기계의 부속으로 전락하지 않기 위한 노력 만큼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채식만으로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근거들을 앞으로 베지닥터에서 마련해나가야 한다는 것만은 분명한 과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음세대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삶의 터전의 안전을 위해 기성세대인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한 끝없는 고민과 방법의 모색이야말로 우리의 막중한 책임임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많은 자료를 준비해주시고 무엇보다 깨어있는 강의를 해주신 유대표님께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영선 11-08-05 13:20
 
우리나라 육류소비증가곡선과 암발생증가곡선, 성범죄발생증가곡선이 거의 일치한다는 부분이 시사하는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읽었던 이런글이 생각납니다.

"사람은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존중의 대상이다..."

사람은 나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수단이 아니고 함께 어울리고 서로 나누고 서로 배우고 사랑해야할 대상이라는 뜻이겠지요. 마찬가지로 동물들 역시 인간을 배불리고 욕망을 채워주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이 세상을 다채롭게 해주고 사람과 우정을 나누고 함께 어울려 살아야할 존중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지구상에서 우리와 함께 사는 존재들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가 다시 우리자신에게 어떻게 되돌아오는지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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