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 수족냉증. 레이노이드 증후군이라 불리는 질병의 한 증상이기도 하면서 심하면 손발의 괴사까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수족냉증은 유난히 여성들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차가운 겨울철에는 손발이 저리는 증상이 심해져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치료 여부를 결정하기가 힘들다는 목소리도 많은데요. 그러다보니 심지어 피가 모자라서 생기는 질병이라는 오해를 낳기도 합니다. 알약톡톡2, 이번 시간은 고려대안암병원 한병석 전문의와 함께 수족냉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클릭!
코너) 알면 약이 되는 운동법, '알약튼튼'
이번 시간은 등과 허리 운동인 '백익스텐션' 운동법을 알려드립니다. 삼성서울병원 전상준 운동처방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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