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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0 06:31
[엄지의 제왕 26회] '여름 별미'에 감춰진 진실 - 소금편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3-07-10 06:31 조회 : 3,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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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26회] '여름 별미'에 감춰진 진실 - 소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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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도 13-07-10 10:18
 
소금

비인두암 Nasopharyngeal Carcinoma NPC는 어린시절의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성인암 成人癌의 완벽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질환은 염분이 매우 높은 식품, 저장식품, 매운칠리 소스와 같은 뜨겁고 매운 식품을 많이 소비하는 사람들에게서 현저하게 많이
발생 합니다. 염장 생선, 가공육, 저장식품에는 동물의 발암물질인 아질산염nitrite와 아질산아민nitrousamine이 들어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광호역)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column7&wr_id=85#c_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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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에 대하여
* 우리의 혈관 속에는 적은 양의 Na가 필요하지만 많은 양의 나트륨은 혈관에 무리를 줍니다. 나트륨은 수분을 끌어들이는 성질을 갖고 있습니다. 혈관 속에 나트륨이 많으면 지나치게 많은 수분을 흡수시켜 혈관 내부를 팽창시키고 이렇게 되면 혈관의 압력도 올라가는데 바로 혈압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계속해서 혈압이 올라가면 혈관도 경직되고 혈관은 탄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위험해진다.
 
* 일본 국립 암센터에서 연구결과 소금을 많이 먹는 그룹이 위암 발병률이 2배 이상 높았다고 보고했다. 특히 젓갈류가 문제가 되었다. 젓갈을 주 3~4회 먹는사람은 먹지않는 사람보다 2배 정도 위암 발생률이 높았고 매일 먹는 사람은 위암 발병률이 3배정도 높아졌다.
 
* 아이치현 암센터에서는 소금이 위암을 일으키는 실험연구 결과에서 발암물질이 염분과 결합했을때 가장 높게 활성화 된것으로 측정되었다. 아이치현 암센터의 다테마츠 마사에 교수에 의하면 소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위점막에 상처가 생겨서 출혈이 생깁니다.
출혈과 동반해 세포가 죽고 재생하는 과정에서 암이 점점 싹트게 됩니다. 특히 고농도 소금을 섭취하는 것은 위점막에 상처를 입혀서 위암을 일으킨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소금의 일부는 몸안에서 아질산염으로 바뀐다. 아질산염은 위벽을 통과할때 위벽을 자극하는데 이 때 위점막이 벗겨지고 상처가 생겨 발암물질이 침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뿐 아니라 아질산염 자체가  위에 있는 단백질과 섞이면서 강력한 발암물질이 되어 직접 암을 유발시킨다. 연구진은 소금이 위암을 일으키는 또 다른 이유도 밝혀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에 살고 있는 균으로 위벽에 상처를 내고 암을 유발시킨다. 실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과 소금을 함께 사용하면 암발생율이 훨씬 증가했다.

출처 : 생로병사의 비밀 
http://www.kbs.co.kr/1tv/sisa/health/view/vod/1314816_9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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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수박사님의 소금강좌 동영상및 질문답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vegedoctor7&wr_id=159&pag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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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vegedoctor7&wr_id=174#c_176

여름은 기운(에너지)가 발산(發散)하고 염상(炎上)하는 계절입니다.
 
인체를 皮(피부호흡계), 血(심혈관계), 肉(소화기계), 筋(근육계), 骨(골및 비뇨기계)로 분류했을때
여름은 血(심혈관계)에 속하므로 이시기에는 대사기능이 내부에서 외부로 팽창해 혈관은 확장되고 특히 심혈관계를
건강하게 부양하게 됩니다.

그러나 요즈음 같이 지나치게 炎上하는 기운이 강하면(=폭염) 피부발진이 생긴다든지 심내막염등이 생길 수도 있고, 
근골격계가 엿가락처럼 늘어져서 힘이 없어지게 됩니다.

인체는 건강을 유지하기위해 자율신경, 호르몬대사, 산염기평형, 질소평형등등으로 발란스를 맞춥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총칭해서 음평양비(陰平陽秘)라고 표현합니다.

만유인력에 의한 원심력과 구심력이 있어서 균형을 유지하듯 여름은 陽的으로 지나치게 炎上해도 안되고, 하루종일 사무실 에어콘 아래에 앉아서 운동하지도 않아 발산하고 염상(炎上)하는 기운이 적어지게 되면 오히려 심혈관계가 수축이 되어
결과적으로 약해지고 심혈관병이 생기게 됩니다.

소금(鹹味)은 에너지를 수렴하는 성질과 降下하는 작용이 있어서  매일 30도 이상 지나치게 炎上하는 여름 기운을
구심력으로 견제하듯 陰平陽秘 시켜서 마치 음식의 조미료와 모든 한약들의 강한 성품들이 충돌하는 것을
감초가 적당히 균형을 맞추는 그런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난 후 보리현미밥에 짭짤한 된장에 풋고추, 오이를 찍어 먹으면 꿀맛인 것은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무더운 여름 운동이나 일을 많이 하여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리고 난 후에는 근골격계가 약해져
이를 충당하기 위해 근골격계를 단단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소금과 콩으로 발효시킨 된장이
평소보다 더 많이 우리 몸에서 요구되지 않겠나라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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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채식법 에서
http://vegedoctor.net/vegedoctor/bbs/board.php?bo_table=vegedoctor7&wr_id=183&page=5

5.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선택하되 음식은 싱겁게 먹자.
나트륨 量이 1mg 올라갈때마다 비만 확율이 2.7%씩 높아진다고 한다.

6 음식을 짜게 먹으면 오래 씹지않고 빨리 삼키게되고 과식하게 되어 평소에
밥따로 반찬따로 먹는 습관을 기르자. 그러면 싱겁게 간을 해도 잘 먹을 수있는 방법이된다.
밥을 먼저 충분히 침이 잘 섞이도록 씹은 뒤에 반찬을 먹도록 한다.
이런 식사법은 소화가 잘되는것은 물론이고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된다.

10. 짠음식, 불에 구운음식(특히 육류), 기름에 튀긴 음식, 오래 된 음식, 발색제, 보존제등의 식품첨가물이 든
가공식품들은 암을 유발하기 쉽고, 특히 질산염이 많은 채소와 육류를 함께 먹게되면 암을 더욱 촉진시킨다.
(생로병사의 비밀 -항암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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