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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5 06:54
켈리 맥고니걸 (Kelly McGonigal): 스트레스를 친구로 만드는 법
 글쓴이 : 설경도
작성일 : 13-10-15 06:54 조회 : 2,605  
   stress.txt (1.5K) [1] DATE : 2013-10-23 00:02:33
   http://www.ted.com/talks/lang/ko/kelly_mcgonigal_how_to_make_stress_yo… [739]
 
스트레스. 이것은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고 여러분의 이마를 젖게 만듭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건강에 있어서 공공의 적으로 만들어 오는 동안, 새로운 연구는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나쁘다고 믿는 경우에만 정말 나쁠 뿐이라고 말합니다. 건강 심리학자 켈리 맥고니걸은 우리가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여겨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타인에게 다가가기'라는 그다지 칭송받지 못한 매커니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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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도 13-10-15 06:54
 
옥시토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옥시토신(Oxytocin, OXT, OT)(그리스어: "빠르게 태어남")은 등뼈 동물과 무척추 동물을 포함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뇌하수체 후엽 가운데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즉, 호르몬으로 보통 자궁수축 호르몬이라고도 한다.

보통 자궁 내의 근육을 수축시키는 작용에 많이 사용되어 자궁 수축제나 진통 촉진제로 쓰며 유선의 근섬유를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여 젖의 분비를 촉진하는 데에도 사용된다.

옥시토신의 작용
뇌하수체 후엽에서의 옥시토신[편집]간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신경세포군이 생산한 옥시토신은 뇌하수체 후엽에 바소프레신과 저장되었다가 분비된다.

옥시토신과 사랑
옥시토신은 출산 때 뿐만 아니라, 보통 호감가는 상대를 보았을 때에도 뇌하수체에서 혈류로 분비된다. 옥시토신이 혈류에 분비가 되면 서로 안고 싶은 충동과 성욕을 느끼게 되고, 산모에게는 아기에 대한 모성본능을 일으키게 한다.

옥시토신과 분만
옥시토신은 임신 중에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분비되고 있지 않다가, 출산 직전에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프로락틴(젖분비자극호르몬)과 함께 뇌하수체 후엽에서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출산을 하게 된다.
설경도 13-10-15 06:55
 
스트레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심리학에서 스트레스(Stress)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항하기 위한 심신의 변화과정을 뜻한다. 이러한 반응이 일어나는 이유는 외부로부터 위협이나 도전을 받을 때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용어
외부로부터 압력을 받게 되면 긴장, 흥분, 각성 또는 불안과 같은 생리적 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외부의 압력을 스트레스 요인(stressor)이라 하고, 여기서 벗어나 원상태로 되돌아가려는 반작용을 스트레스라고 한다. 엄밀한 의미에서 외부의 압력인 스트레스 요인은 그 반작용인 스트레스와는 뚜렷히 구별하여야 한다.

개요
체내에는 외부로부터 오는 자극에 대응하기 위해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작용이 있고, 그 변화는 자극의 내용 여하를 불문하고 항상 일정하다. 이와 같은 사실에 기초하여 셀리에(Selye)는 ‘일반적응증후(General Adaptation Syndrome; GAS)’라는 개념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반적(General)이란 스트레스의 결과가 신체부위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고, 적응(Adaptation)이란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신체를 대처 또는 적응시킨다는 의미이며, 증후(Syndrome)란 스트레스 결과에 의해 어떤 반응이 일어난다는 의미이다.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되면 우리의 신체는 생리적으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하여 스트레스와 정면으로 투쟁을 하거나 스트레스로부터 도망을 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처하여 평온한 상태(homeostasis)를 유지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 즉 ‘전투 아니면 도피(fight or flight)’ 반응의 과정이다.

지나치게 높은 스트레스 조건에서는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려는 동기수준이 지나치게 높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에 대한 관심의 범위가 극도로 좁아지게 되고, 따라서 몇 가지 제한된 문제해결의 단서에만 집착하게 된다. 예컨데 운동선수들이 중요한 경기에서 자신의 기록에 못 미치는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정신적으로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너무 높게 되면 불안을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불안은 신체가 떨리게 되는 이른바 생리적 불순의 자동반응을 일으키게 되어, 문제해결에 간접적 방해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즉,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불안을 없애고자 하는 동기에만 집착하게 되며, 감정적, 방어적 대처행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 중대한 일이 처해 있거나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을 때 말을 더듬고 손발이 떨리는 경우가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결론적으로 스트레스 수준이 지나치게 높거나 낮아도 바람직한 것이 못 되므로, 스트레스는 항상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김주희 13-10-15 10:40
 
케어는 곧 회복의 에너지라는 이론이 크게와 닿습니다.
결국 건강한 삶의 방식은 의미와 보람을 찾는데 있군요^^.
지혜로운 통찰력을 배우고 갑니다.~
이영선 13-10-16 20:03
 
엄청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포옹호르몬인 옥시토신이 스트레스 상황에서 불안감을 더욱 증가시키는 이유도 이렇게 설명이 되겠네요..스트레스 상황에서 자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더 잘 알려주려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죽음의 수용소인 아우슈비츠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사람들의 사례도 보면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긍정적인 믿음으로 살아남은 경우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스트레스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스트레스 자체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더 의미있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들에 마음을 집중하는 것이 더 좋다는 의미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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