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황성수 박사의 밥상 개혁 프로젝트『고혈압 약을 버리고 밥을 바꿔라』.‘고혈압 천만 명 시대’라는 얘기가 오갈만큼 고혈압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고혈압의 원인조차 명확히 규명하지 못한 채,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에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황성수 박사는 고혈압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 책에 고혈압의 원인부터 식습관을 위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 : 황성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대구의료원 제1신경외과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뇌혈관병을 치료해온 저자는 현대인에게 흔하게 발병하는 생활습관병(고혈압, 당뇨병, 뇌혈관병, 치매 등)의 원인이 잘못된 식생활, 그중에서도 고단백의 동물성 식품의 섭취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1991년부터 현재까지 식물성 식품만 먹는 식습관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식물성 식품 중에서도 특히 현미가 사람의 몸이 요구하는 성분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한 그는 자신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도 현미밥채식을 먹도록 하였다. 밥을 바꾸면서 고혈압, 당뇨병, 비만, 뇌혈관병, 심장혈관병, 파킨슨병, 치매 등을 앓던 환자들이 빠르게 호전됐는데, 그 중에는 40년간 먹어오던 혈압약과 당뇨약을 끊고 건강을 되찾은 환자도 있었다.1992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한 차례씩 대구 의료원에서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생활’이라는 제목으로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곰탕이 건강을 말아먹는다』, 『현미밥채식』, 『고혈압, 목숨걸고 편식하다』 등의 도서를 출간하여 직접 강의를 듣지 못하는 독자들에게도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 페가수스 | 2011. 05. 10
정가 : 14,500원 13,050원
댓글 0
댓글달기
댓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로그인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