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것은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데 궤양, 살이 파고들어 간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심한 염증입니다.

| 점점 늘어나는 궤양성 대장염, 병원에서는 치료 불가능

살이 파고들어 가다 나중에 관통이 되어 장에 구멍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증이 오래되면 이게 유착됩니다.

그래서 장이 좁아지기도 하고 들러붙기도 하는 문제가 생깁니다. 염증이 생기니까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리고 염증이 생기니까 피가 납니다.

밥을 제대로 먹을 수 없습니다. 설사도 납니다. 또 피가 자꾸 세니까 힘이 없고 사는 게 굉장히 괴로워집니다.

이런 병이 요즘 매우 많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많아서 더욱 심각한 문제입니다.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을 못 해줍니다. 약은 쓰지만, 해결이 안 되고 우선 급한 불은 끄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재발이 되고 또 그 사이에 쓰는 약 때문에 부작용이 생기는 등 자꾸 악순환되고 병은 악화하고 몸은 나빠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나중에 지쳐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어버립니다.

| 현대의학은 염증 생기는 원인 몰라서 치료도 못해

대장에 생기는 병이 궤양성 대장염인데 왜 염증이 생기는지가 중요합니다. 현대의학은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을 못 해주는 것입니다. 지금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는 것은 생긴 염증을 우선 다독거리는 것, 임시로 좀 줄여주는 것, 고통을 좀 경감시켜주는 외에 다른 것은 할 수 없습니다.

원인치료를 못 해주고 있습니다. 원인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잘 관찰해보면 원인이 보입니다.

해로운 음식을 먹는다는 점입니다. 해로운 음식이라는 것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입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입니다. 단백질은 나와 같은 단백질은 우군, 즉, 같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의 몸과 다른 단백질은 적이라고 생각해서 공격을 합니다.

| 염증의 원인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 되는 과다한 단백질

내 몸과 다른 단백질이 몸에 들어오면 다시 말해 동물의 몸 성분이 들어오면 그게 단백질입니다. 그게 들어오면 우리 사람 몸은 그것을 공격하는데 우리가 먹은 동물의 그 성분은 몸 전체에 다 퍼집니다.

몸 전신에 다 공격이 생깁니다. 특별히 어딘가를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공격할 수는 있지만, 원리적으로는 몸 전신에 다 퍼져있고 몸 전신을 다 공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싸움이 일어납니다.

내가 가진 그 힘, 면역력과 밖에서 침입해 들어온 것, 이렇게 싸움이 붙어서 염증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염증을 줄이려면 단백질을 필요한 만큼만 먹어야 합니다. 사람은 단백질을 전혀 안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단백질이 적게 필요한데 그 적다는 것은 동물성 식품을 일절 안 먹어도 식물성 식품만으로도 사람 몸에 필요한 만큼 단백질은 얼마든지 채울 수 있습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먹으면 염증이 잘 생깁니다. 그 때문에 대장에 염증이 생겨서 궤양성 대장염이 생깁니다.

| 동물성식품 완전히 끊으면 궤양 나아져

동물성 식품을 일절 끊어버리면 궤양은 잘 낫습니다. 대신 식물,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됩니다. 소금은 상처를 냅니다. 그래서 아주 싱겁게 먹어야 합니다.

또 채소 중에는 매운 채소들이 있습니다. 마늘, 양파, 고추, 이런 것들입니다. 그런 것들을 드시지 말고 아주 순한 채소만 드시면 궤양성 대장염은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현대의학으로 그것은 난치병으로 되어있습니다만 그것은 핵심적인 치료를 하지 않아서 생기는 결과이지, 제대로 치료하면 궤양성 대장염은 어렵지 않게 낫습니다.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끊고 현미, 채소, 과일을 드시면서 싱겁게, 그리고 매운 채소를 안 드시면 많이 해결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