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통해 배우는 단백질에 관한 지혜

농사를 통해 배우는 단백질에 관한 지혜

농사로부터 배우는 단백질에 관한 지혜에 대해 살펴볼까 합니다. 인류가 자연을 상대로 해 온 농사로부터 우리가 배울 것이 많습니다.

요소비료, 질소비료 주면 식물이 병들기 쉬워

지금으로부터 50~60년 전만 해도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비료가 없었기 때문에 생활하면서 나오는 것들이나 풀을 논밭에 주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대부분 화학비료를 사용합니다.

화학비료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요소비료입니다. 요소의 주성분은 질소입니다. 우리가 먹는 것 중 단백질 역시 주성분이 질소입니다.

그래서 식물에게 요소(질소)비료를 주는 것과 사람이 단백질을 먹는 것의 결과가 똑같습니다. 식물에게 질소비료를 주면 대단히 빨리 자랍니다. 그러나 반드시 병이 뒤따라옵니다.

화학비료를 쓰면 농약을 칠 수밖에 없다는 건 확인된 사실입니다. 병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농약을 치게 되는 것이죠.

질소비료를 주면 비바람이 불 때 식물이 쉽게 쓰러집니다. 또 맛이 없습니다. 물러서 저장도 잘 안 됩니다. 요즘 농산물이 대부분 이런 상태죠.

단백질 속 질소 성분이 사람의 몸도 병들게 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빨리 큽니다. 그런데 빠른 성장으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병도 많이 생겨서 병원에 가게 됩니다.

단백질의 주성분은 질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을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런 식품이 바로 동물성식품입니다.

식물성식품에는 단백질이 필요한 양만큼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성식품을 먹는 사람의 시각에서는 적다고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가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식물에게 질소비료를 주는 것과 똑같은 결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단백질은 필요한 만큼만, 적당한 양만 먹어야 합니다.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병이 많이 생깁니다. 대표적으로 알레르기가 많이 생깁니다. 요즘에는 어린아이들도 알레르기를 많이 겪습니다.

암이나 자가면역질환도 많이 생깁니다. 이런 병을 앓는 환자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단백질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농사로부터 단백질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하는 실마리를 얻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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