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깨끗해지면 해로운 것 안 하게 돼
요즘 담배 피우는 사람의 비율이 점점 줄어들어서 참 다행입니다. 그런데 염려스러운 것은 여성의 흡연율은 조금씩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담배를 끊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지만, 실패한 사람이 대단히 많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노력해서 도와주고 격려해주기도 합니다.
음식을 가려 먹으면 담배 끊기도 굉장히 쉬워집니다. 우리 몸이 깨끗해지면 몸에 해로운 것을 했을 때 부작용이 많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괴롭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듭니다.
우리 몸이 깨끗하지 못하면 몸에 해로운 것을 해도 별로 표가 안 납니다. ‘해도 괜찮던데.’ 이렇게 생각해서 자꾸 뭘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몸이 깨끗해지면 고기, 생선, 달걀, 우유를 먹으면 바로 탈이 납니다. 식중독이 생깁니다.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늘 깨끗한 공기를 마시는 사람은 공기가 안 좋으면 먼지가 쌓이든 섞이든 하면 기침을 하거나 목이 아프게 됩니다. 늘 그런 안 좋은 공기를 마시고 사는 사람은 별로 표시가 안 납니다.
음식을 바꾸면 담배 끊기가 쉬워져
음식을 바꿔서 몸이 깨끗해지면 담배가 굉장히 싫어지고 어쩌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괴롭습니다. 그러면 담배를 끊기가 굉장히 쉬워지는 것입니다.
저는 그런 걸 흔히 봤습니다. 저한테 오시는 분 중에 담배를 아예 가지고 오는 분이 있습니다. 하루에 세 갑씩 피우는 사람도 봤습니다.
이분들은 힐링스쿨 입학할 때 담배를 한두 보루씩 가지고 옵니다. 그런데 와서 한두 갑 피우고 나서 안 피우고 끊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내가 담배 생각이 안 나지?’ 하면서 스스로 실험해본 사람도 있습니다. ‘몸에서 담배 생각이 안 나는데, 왜 그런지 한번 피워볼까?’ 담배를 한 개비 피우다가 머리가 핑 돌아서 바로 껐다고 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몸을 만듭니다. 몸이 깨끗해지면 해로운 것에 대한 반응이 아주 심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면 괴로워서 그걸 안 하게 됩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몸이 깨끗해집니다. 그러면 담배 끊기도 아주 쉬워집니다. 몸에 안 좋은 반응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그걸 피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는 겁니다. 따라서 담배 끊을 때는 음식도 같이 가리는 것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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