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육체는 하나, 몸 아프면 마음도 아파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육체적인 문제가 대부분 해결됩니다. 이것은 정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사람 마음, 정신과 육체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로 붙어 있습니다. 정신과 육체는 아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서로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육체적인 병을 오래 앓으면 마음에도 여러 가지 병이 찾아옵니다.
예를 들면 오랫동안 아픈 사람들은 우울증이 잘 옵니다. 그리고 잠이 잘 안 오지 않습니까? 뭔가 늘 짜증 나고 공격적으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신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음식을 바꿔야 합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육체적인 질병이 낫습니다. 오랫동안 병을 앓으면 그게 마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그 병이 나으면 무척 기분이 좋습니다. 그래서 잠도 잘 자게 되면 우울증도 쉽게 낫습니다.
저는 우울증약을 먹고 있던 사람이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서 그 약을 끊게 된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먹는 것, 육체뿐 아니라 정신에도 영향
먹는 것은 정신, 마음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람이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굉장히 순해집니다.
여러분들 동물의 세계를 보면 쉽게 이해하실 겁니다. 초식동물들은 굉장히 순하지만, 육식동물은 굉장히 공격적이고 포악합니다. 우리 사람도 이러한 공격 심리가 결국 자기 몸을 상하게 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는 화가 나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그리고 숨도 굉장히 빨라지고 땀이 나기도 합니다. 남을 공격한다는 것은 바로 자기 몸을 공격한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몸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고, 만족스럽고, 순해지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정신 건강에 좋은 현미, 채소, 과일
먹는 것은 육체에 아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육체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기분도 좋아지고 우울증도 없어지고 머리도 훨씬 맑아집니다.
저는 치매로 인해서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 사람이 현미, 채소, 과일을 먹고 기억력이 굉장히 좋아진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물론 치매라는 것은 정신의 문제가 아니라 뇌 신경의 문제입니다. 뇌 신경이 자꾸 원인 없이 이유를 모르게 죽어가기 때문에 치매가 생기는 것입니다.
현미, 채소, 과일을 먹으면 머리의 신경을 살립니다. 그러면 기억력이 좋아지고,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집니다.
여러분, 기분이 좋으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훨씬 나아지고 사회성도 높아지지 않습니까? 이처럼 먹는 것은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정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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